[사진] 골라 걷는 재미가 있는 한양도성길

시민기자 전수희

발행일 2020.02.03. 12:32

수정일 2020.02.03. 12:32

조회 126

한양도성은 조선왕조 도읍지인 한성부의 경계를 표시하고 그 권위를 드러내며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축조된 성이다. 백악(북악산), 낙타(낙산), 목멱(남산), 인왕의 내사산 능선을 따라 축조한 이후 여러 차례 개축하였다. 평균 높이 약 5~8m, 전체 길이 18.6km에 이르는 한양도성은 현존하는 전 세계의 도성 중 가장 오랫동안 도성의 기능을 수행했다. 

'백악구간'은 북악산을 따라 걷는 코스. 창의문에서 혜화문까지 4.7km 로 경사가 심한 곳이 많다.

'백악구간'은 북악산을 따라 걷는 코스. 창의문에서 혜화문까지 4.7km 로 경사가 심한 곳이 많다. 2020. 1. 21 ©전수희

'낙산구간'은 낙산을 따라 걷는 코스. 혜화문에서 흥인지문까지 2.1km로 가장 무난하게 걸을 수 있다'낙산구간'은 낙산을 따라 걷는 코스. 혜화문에서 흥인지문까지 2.1km로 가장 무난하게 걸을 수 있다. 2020. 1. 27 ©전수희'남산구간'은 목멱산을 따라 걷는 코스. 서울의 다양한 면을 볼 수 있는 장소이다.'남산구간'은 목멱산을 따라 걷는 코스. 서울의 다양한 면을 볼 수 있는 장소이다. 2020. 1. 27 ©전수희'인왕산 구간'은 인왕산을 따라 걷는 코스. 돈의문터에서 창의문까지 4km로 24시간 개방한다.'인왕산 구간'은 인왕산을 따라 걷는 코스. 돈의문터에서 창의문까지 4km로 24시간 개방한다. 2020. 1. 21 ©전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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