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요일제 시민실천모임 발대식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5.12.08. 00:00
승용차 요일제 참여 적극 권장, 홍보 등의 활동 승용차요일제 정착·확산을 위한 시민실천모임 발대식이 어제(8일) 14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는 이명박 서울시장을 비롯 에너지, 교통, 환경, 새마을, 여성 관련 단체 등 각종 직능 및 시민단체 소속 회원 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명박 서울시장은 회원들에게 시민실천모임의 회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축사에서 “승용차 요일제는 에너지를 절약하고 교통과 환경 모두를 생각하는 시민실천 운동”이라고 언급하며,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또 회원들은 ‘웰컴 투 요일제’를 주제로 역할극을 마련하여 10분간 공연을 하기도 했다.
위촉장을 받은 이들은 앞으로 각자 생활주변과 생업현장에서 각계각층의 보다 많은 시민들의 승용차 요일제
참여를 적극 권장, 홍보하는 한편 요일제를 지키지 않는 차량 운전자들에게 준수 운행을 계도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지난 2003년부터 시행한 승용차 요일제에는 11월 현재 210만대가 참여하고 있다. 문의 : 서울시 승용차요일제추진반 ☎ 02-6321-4201 |
하이서울뉴스 / 조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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