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화장실환경개선사업
admin
발행일 2008.07.14. 00:00
방과 후 저소득층 아동이 다수 이용하고 있는 서울지역아동센터 화장실이 위생적이고 현대적인 화장실로 탈바꿈된다. 서울시는 국민은행과 지난 4월 체결한 ‘청소년 돕기 기업 후원 협약’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서울시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화장실 현황을 조사하여, 개ㆍ보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을 이달 중 실시하기로 했다. 화장실 환경개선이 필요한 시설은 모두 51개소로 약 1억3천3백여만 원이 소요되며, 개ㆍ보수가 완료되면 아이들이 보다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그동안 두 기관은 지역아동센터 108개소에 컴퓨터 169대, 소방환경개선사업 37개소, 학습기자재 지원 40개소, 단체급식소 설치 3개소, 영어마을 참가비 지원 2,919명,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 등 1,769백만 원을 지원해왔다. 문의 ☎ 6360-4586 (여성가족정책관 청소년담당관) |
하이서울뉴스/변효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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