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첨단산업센터 입주기업 본격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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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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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까지 125개 기업 모집 세계 수준의 디지털 콘텐츠의 개발, 생산 및 공급 중심기지를 목표로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단지 내에 설립 중인 DMC첨단산업센터가 2월 15일까지 입주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2008년 3월 준공을 앞둔 DMC첨단산업센터는 연면적 77,190㎡, 지상 8층 지하 2층 규모로, 디지털 미디어 관련업종, 디지털 콘텐츠 관련업종, IT 등 기타 관련 업종 등이 들어서며 단일 센터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 모집 기업수는 125개이다. DMC첨단산업센터는 DMC단지 내의 기업생태계를 이끌어가는 선도시설로서, 서울시 소재의 디지털 콘텐츠 및 관련업종의 벤처 및 이노비즈 등 성장유망기업을 육성 및 지원하기 위한 시설로 설립될 예정이다. 특히 게임, 영화/애니메이션, 방송, 음악, 교육 등 디지털 미디어 및 콘텐츠 주력 업종과 이를 지원할 수 있는 IT 및 소프트웨어 등 관련 업종을 유치 집적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게 함으로써 서울경제 활성화에 파급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DMC산학협력연구센터에는 대학교 연구소 및 기업연구소, 개발 및 생산 부문 벤처 및 이노비즈 기업, 공급 및 유통을 담당하는 방송사 및 엔터테인먼트 전문 유통회사들이 입주하기 때문에 단지 내에서 모든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어 생산성 및 효율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DMC단지는 6호선 수색역과 연결되어 있으나, 향후 인천국제공항은 물론 2호선 홍대입구역 등 시내 주요 전철노선들과도 직통으로 연결되어 최상의 입지여건을 갖추게 된다. 현재 DMC단지 내에는 DMC산학협력연구센터를 비롯하여 KBS미디어센터, 문화콘텐츠센터, LG CNS, 전자회관 등 디지털 미디어 및 콘텐츠 관련 유관기관들이 입주한 상태이며 향후 누리꿈스퀘어, LG텔레콤, CJ엔터테인먼트, MBC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DMC첨단산업센터가 서울시의 중소기업지원시설로 지정됨에 따라 입주기업에 따라 유사시설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기업들의 비용절감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입주신청 접수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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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이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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