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4일부터 이틀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교육
점포비용과 인건비를 줄일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창업수단으로 손꼽히는 인터넷 쇼핑몰. 그러나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e-상점으로 인해 수익을 내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럴수록 아이템 선정에서 운영까지 세심하게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6월 중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는 이러한 사항들을 점검해볼 수 있는 전자상거래 창업강좌가 열린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6월 4일(월)과 6월 5일(화) 2회로 나눠 진행되며, 인터넷쇼핑몰을 생각해본 이들이라면 한번쯤 참여해볼 만하다.
시 관계자는 “인터넷의 발달과 거래의 편리성으로 전자상거래가 증가하고 있지만, 그에 대한 피해도 만만치 않다.”며 “전자상거래 창업을 생각하는 이들을 위해 이 같은 교육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주요 강사는 애드웹커뮤니케이션의 임성기대표, 코리아디지털경제연구소 이금용 소장, 김윤근 변호사 등이 맡는다. 강의내용은 쇼핑몰 만들기에서부터 전자상거래법, e비즈니스 성공전략, 결제대금예치제도 등으로 실제 창업에 필요한 정보위주로 진행된다.
교육생은 400명 선에서 선착순 마감할 예정. 참가 신청은 오는 5월 14일부터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 홈페이지(http://ecc.seoul.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전자상거래 창업을 위한 시민 교육
○ 일 시 - 1차 : 2007. 6. 4(월) 10:00~17:00 - 2차 : 2007. 6. 5(화) 10:00~17:00 ○ 장 소 :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4층 강당 (지하철 1호선 및 2호선 시청역, 덕수궁 옆) ○ 대 상 : 전자상거래 창업을 희망하는 서울시민 400명 ○ 수강신청 : 전자상거래센터 홈페이지(http://ecc.seoul.go.kr) ○ 접수기간 : 2007. 5. 14(월)부터 선착순 접수 마감 ○ 주 최 : 서울특별시 ○ 주 관 : 서울특별시 전자상거래센터 ○ 교육 내용  | | |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