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시민공원은 여름이 제철이다!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4.07.08. 00:00
● 음악회, 마라톤, 벼룩시장…즐길 거리 넘친다 해질 무렵 인라인 스케이팅과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러 나온 시민들... 한강이
없는 서울은 상상할 수 없을만큼 이곳은 서울시민 모두에게 소중한 휴식처가 되고 있다. 옛 정수장을 활용한 생태공원인 난지지구 선유도 공원에서 10일 MBC 드라마 ‘네멋대로 해라’ 상영회,
18일 구세군 야외음악회가 펼쳐진다. 여의도 야외무대도 문화행사 장소로 활용되며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 여의도 지구 라커룸 개장 한편 한강시민공원관리사업소는 지난 5일부터 여의도지구에 마라톤, 인라인 스케이팅 등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라커룸을 설치, 개장했다. 위치는 5호선 여의나루역 3번 출구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 사무소 옆. 문의 :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 ☎ 3780-0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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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 이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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