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 성과 호조
admin
발행일 2006.10.04. 00:00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이 청년실업의 해소를 위해 서울시와 공동으로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중국 아시아국제콜센터 취업과정’ 수료생의 77%가 취업에 성공했다. 산업통상진흥원이 올해 2회에 걸쳐 모집한 해외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2개월간 직무 및 어학교육을 시행한 후, 해외구인기업을 초빙하여 채용면접을 실시했으며 이중 2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 과정은 글로벌 IT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서울시 청년구직자들을 위해 일본의 상장기업인 ARRK그룹 산하 Tecseed사 및 Jasnet사와 협력하여, 최소의 비용부담과 최단기간 내 취업 및 출국이 가능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과정이다. 연수기간은 총 5개월로 여타 신입과정(최대 12개월) 에 비해 기간을 대폭 줄였으며, 올해 안으로 취업이 확정되고 내년 5월경 출국과 함께 정식 근무가 가능하도록 해 조속한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BA는 연수과정 수료자 100% 전원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내용은 서울시 해외취업지원센터 웹사이트(www.seouljobs.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 희망자들은 웹사이트에 회원 가입 시 이력서를 등록한 후 지원하면 된다. 문의 02-2222-3765 |
하이서울뉴스 / 김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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