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안내자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6.07.27. 00:00
영어, 일본어, 중국어 분야 총 50명 … 서울 문화에 대한 체계적 교육 가능해 자랑스런 우리 문화유산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다면, 문화유산안내자로 활동해보는 건 어떨까.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할 인원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분야를 포함해 총 50명. 수료 후에는 학회 안내자로 활동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교육과목은 서울시 문화관광 정책과 서울의 역사 지리적 변화, 궁궐의 이해, 관광서비스 마인드 등으로 수강생들은 총 60여 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수업은 8월 12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며, 8월 말부터는 경복궁·창덕궁·종묘
등을 돌며 현장실습도 실시한다. 수강신청은 관광 해설이나 서울역사에 관심이 많은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일반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는 8월 12일 이전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수강을 원하는 이들은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서울문화사학회 사무실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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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 조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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