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한번에 여성관련 정보 ‘주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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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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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아이디로 서울시의 여성 관련시설 사이트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새롭게 문을 연다. 서울시와 재단법인 서울여성은「여성관련시설 통합 시스템구축 1단계 사업」을 완료해 (재)서울여성과 서울여성교육포털을 비롯해 여성플라자, 여성발전센터를 한번의 로그인만으로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에 새롭게 구축되는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온라인 수강신청 체계의 개선과 온라인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온라인 수강신청이 단순한 신청 수준에 머물러 교육이나 대관 등 서비스를 활용하는 고객이 본인 이력관리 및 활용관리를 하는 것이 불편했다. 온라인 수강신청 및 온라인 결제 가능해져 온라인 수강신청과 더불어 사용자들은 집에서 손쉽게 결제까지도 할 수 있다. 신용카드 및 계좌이체를 통한 결제와 무통장입금 등 결제방법이 다양해졌고, 온라인 계좌이체 시에는 즉시 국세청으로 통보되어 현금영수증이 자동 발행되는 시스템으로 바뀐다. 사이트를 새롭게 단장하면서 다양한 컨텐츠들도 추가되었다. 취업 길잡이, 업종별 직업분석, 지역별 구인정보 ,각 기관의 예정된 자원봉사 행사일정 등 다양한 정보제공이 가능해졌다. 그밖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이용을 위해 참여마당을 신설했으며 포토 갤러리, 동영상 갤러리 등을 통한 회원간 소통의 장도 마련했다. 새 단장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중
사이트 새 단장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새롭게 문을 연 사이트에서 옥의 티를 발견, 신고하면 디지털 카메라를 받을 수 있는 행운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통합회원으로 가입하거나 교육 후기 게시판에 글을 남겨도 디지털카메라 및 공연관람권, CGV 프리티켓, 극세사 패드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통합회원 가입은 아래 사이트 중 한군데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통합회원으로 전환하면 되고, 한 번의 가입으로 모든 사이트의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시가 여성들의 사회참여와 자기계발의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여성관련시설 통합 시스템구축 사업」은 재단법인 서울여성이 구축을 맡고 있다. 이번 1단계 통합시스템구축을 시작으로 2단계 - 여성관련시설 시스템 전산 인프라 도입, 3단계 - 서울시 여성인력개발센터 추가 통합 재구축, 4단계 - 기관별 오프라인을 겸한 온라인 이러닝 구축 등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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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 김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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