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스트레스 말끔히
admin
발행일 2006.11.14. 00:00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은 대입수학능력 시험이 치러지는 16일(목)부터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내 5개 놀이·전시·공연시설을 이용하는 수험생에게 동반자 3명까지 이용 요금을 평균 30% 할인해 준다. 이번 수능 할인 이벤트는 지난 10월 4일부터 무료 입장으로 전환, 한 달여만에 100만명의 입장객이 몰려 도심 속의 새로운 명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어린이대공원에서 수험생들이 맘껏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마련한 것. 행사는 11월 26일(日)까지 놀이동산, 동물공연장, 코끼리공연장, 곤충체험관, 로봇전시장 등 5곳에서 진행되며 해당시설 이용 때 수험표를 제시하면 정상요금의 30%를 깎아 준다. 단, 놀이동산은 개별기종 이용 땐 할인혜택이 없다. 자유이용권과 BIG 5만 할인혜택이 있으며 어른, 청소년, 어린이 구분 없이 동반자 3명까지 자유이용권 1만3,000원, BIG 5는 9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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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 김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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