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연휴 ‘청명,한식’ 시립묘지 성묘객 특별대책 마련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4.04.01. 00:00
⊙ ‘구파발~용미리’ 오전 7시30분~오후5시까지 임시 셔틀버스 운행 4일 청명과 5일 한식을 맞아 용미리, 벽제리, 망우리, 내곡리 묘지에 14개 노선버스 261대가 경유하고,
구파발~용미리1묘지,용미리2묘지 구간에선 오전 7시30분~오후 5시까지 직행 셔틀버스 10~15대가 임시 운행한다. 또, 용미리
1.2묘지 내엔 순환버스 4대가 운행될 예정이다.
평소 30분 가량 걸리는 구파발~용미리 구간은 성묘객들이 몰리는 명절이면 4~6시간씩 걸리는 소문난 혼잡구간, 이에 따라
서울시는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시립묘지를 찾는 시민들을 위해 용미리 1묘지 옥미교와 왕릉식 추모의 집을 왕복하는 33인승 무료 셔틀버스 2대를 운영하고, 용미리 2묘지 혜음령식당에서 용미리 추모의 집 사이도 33인승 무료 셔틀버스 2대를 투입해 성묘객을 실어 나를 계획이다. ⊙ 묘역별 페트병 음용수 지원, 구급차 및 의료인력 배치 청명,한식 기간동안 시립묘지 주변에선 일방통행이 실시되는 등 차량통제도 시행된다. 용미리1묘지의 경우, 100 200 400구역이 일방통행으로 운영되고, 300구역은 양쪽 통행 가능하다. 벽제리, 망우리, 내곡리 묘지는 부분적으로 차량이 통제된다. 승용차를 이용하는 성묘객은 묘지 인근 갓길이나 군부대 등에 마련된 36개소 2천540대 분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 문의: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장묘사업소 031-96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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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 차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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