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교사, 아이, 부모 모두가 행복한 보육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7.04.13. 14:21

수정일 2018.05.11. 10:03

조회 739

서울닷 #2 “함께 웃는 보육”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렵다는
국공립어린이집 입소

100:1을 훌쩍 넘긴 경쟁률
기한이 없는 대기시간
점점 지쳐가는 부모들

말 그대로 입.소.전.쟁.

이를 해결하기 위한
서울시의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사업

2011년 658개 < 2018년 1,954개
차츰 해결되기 시작한 입소문제

하지만,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 육아고민들,
아동학대, 안전사고, 건강문제
“우리아이 정말 믿고 맡겨도 될까?”

가장 가까이서,
가장 오랫동안,
아이들과 함께하는 보육교사

“보육교사들이 행복하면 아이들도 행복해하지 않을까?”

하지만,
“아이들 돌보는 것 외에도 할 일이 너무 많아요”
“저도 아이들에게 더 집중하고 싶죠”
“그런데 고용도, 급여도 안정적이지 않으니까…”

과도한 업무와 불안한 환경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는 보육교사들

그렇다면 먼저 보육교사의 짐을 덜어주자
한 아이, 한 아이, 세심히 돌볼 수 있도록
교사 1인당 보육 아동수를 조절하고(2015년 12명, 2020년 8명 목표)
원장 임의채용에서 서울시의 채용지원 방식으로
2015년 처음 도입한 보육교사 공적관리시스템

그리고 계속해서 이어진 노력들
보조교사, 보육도우미 서비스 확대, 어린이집 방문간호사 서비스, 어린이집 안전관리관 운영

교사들이 아이들에게만 집중할 수 있게 되자 나타나기 시작한 의미 있는 변화들
“아이들도 선생님 표정을 많이 살펴요.
지친 모습 보이지 않으려 했는데 다 보였나 봐요.
그래서 항상 미안했는데 이제는 좀 힘이 생겨요”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의 노력이 필요하다”
-아프리카 속담-

보육은, 부모만의 일도, 교사만의 일도 아닌,
공공의 의무

아이들의 미소가 계속해서 이어지도록
서울시가 함께 하겠습니다.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카카오톡 채널 구독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