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시아 최초의 '서울 그레뱅 뮤지엄'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5.07.29. 14:05

새신랑 배용준 여기 있었네!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 뮤지엄`에 배용준 등 한류스타들의 밀랍인형이 전시돼 있다

한국에 온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그레뱅 뮤지엄`에서는 오바나, 마릴린먼로 등 해외 유명인사나 스타들도 만날 수 있다.

박찬호(좌), 김연아(우) 밀랍인형
프랑스 세계적 밀랍인형 박물관인 ‘그레뱅(Grevin)’이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 문을 엽니다.
서울시는 29일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舊서울시청 을지로 별관에서 ‘서울 그레뱅 뮤지엄’ 개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서울 그레뱅 뮤지엄’은 지하1층, 지상 5층, 연면적 4,400㎡ 규모로 14개의 콘셉트와 주제 공간에 한류스타와 국내외 유명인사, 한국의 역사인물 등 총 80개의 밀랍인형이 전시됩니다. 특히 기존의 밀랍인형 뮤지엄을 구성하던 해외스타와 유명인사는 물론 배용준, 김연아, 싸이, 지드레곤, 김수현, 장근석, 이민호 등 한류스타 밀랍인형이 다수 전시돼 외국 관광객의 서울 관광 필수코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2013년 서울의 관광산업 인프라 확충을 통한 서울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프랑스 `CDA(Compagnie des Alpes)사`와 MOU를 체결, 한류스타 전문박물관인 서울 그레뱅 뮤지엄을 조성을 추진해 왔습니다. `CDA사`는 그레뱅 뮤지엄 지주회사이자 세계 10위의 유럽 리조트·레저산업 글로벌 주자로 테마파크 15곳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시는 이번 그레뱅 뮤지엄 개관을 시작으로 그레뱅과 같은 관광·문화 부분의 외국인투자유치를 더욱 촉진해 서울을 세계창조경제수도로서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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