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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해 열리는 선농대제. 올해 4월에 열렸던 '제 47회 선농대제' 현장 ⓒ조현정 -
'선농대제'에서 설렁탕 나눔행사가 있었다. ⓒ조현정 -
함께 맛있게 설렁탕을 먹는 참가자들 ⓒ조현정
아이와 함께 농사·제례 체험해 보세요! 선농단역사문화관
발행일 2026.09.28. 09:04
AI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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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제기동 선농단역사문화관은 2015년 개관해 일제강점기 등으로 축소된 선농단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복원하기 위해 세워졌다. 선농대제와 설렁탕 유래를 소개하며, 제사상 차리기·복식 체험·도슨트 해설·어린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모심기 체험하는 어린이 ⓒ조현정
제기동 선농단역사문화관에서 농사 체험
농업 국가였던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왔다. 이런 전통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동대문구 제기동에 있는 선농단역사문화관이다. 일제강점기와 근대화를 거치며 지형이 변형되고 규모가 축소된 '선농단'(풍년을 기원하는 제를 올리던 제단)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의 복원을 위해 2015년 선농단역사문화관이 문을 열었다. 아이들과 방문하여 농사와 관련된 체험과 제사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유익한 곳이다.

사방치기와 제기차기 체험 공간 ⓒ조현정

윷놀이 체험 ⓒ조현정

사계절마다 농사에 필요한 농기구들이 전시돼 있다. ⓒ조현정

단체로 방문한 어린이들이 선농단역사문화관을 둘러보고 있다. ⓒ조현정
해마다 열리는 선농대제
'선농대제'는 조선 시대 왕이 풍년을 기원하며 농사의 신인 신농씨와 후직씨에게 제사를 올리고 직접 밭을 갈던 전통 의례이다. 선농제 때 국왕이 많은 사람들에게 쇠뼈를 고은 국물에 밥을 말아내었다는 데서 오늘날의 '설렁탕'이 유래했다고 한다. 올해 4월에 열렸던 '선농대제'에서도 설렁탕 나눔행사가 있었다.
제사 체험
선농단역사문화관 전시실에선 선농단의 역사를 살펴보고 직접 제사상을 차려보는 체험을 할 수도 있다. 모니터를 통해서 해볼 수도 있고 모형으로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제사 복식을 직접 입어보고 사진 찍을 수 있는 체험 공간도 있다.
좀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도슨트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운영되는 해설 시간에 맞춰 입구에 대기하면 전문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선농단역사문화관에서는 다양한 어린이 프로그램 및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으니, 한번 방문해 보면 좋겠다. 근처 경동시장과 한의학박물관이 있는 서울한방진흥센터도 함께 들러보면 더 유익한 코스가 될 것 같다.
이 외에도선농단역사문화관에서는 다양한 어린이 프로그램 및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으니, 한번 방문해 보면 좋겠다. 근처 경동시장과 한의학박물관이 있는 서울한방진흥센터도 함께 들러보면 더 유익한 코스가 될 것 같다.
선농단역사문화관
○ 위치 : 서울시 동대문구 무학로 44길 38(제기동)
○ 교통 :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구 방향, 6호선 안암역 3번 출구 방향
○ 관람시간 : 하절기(3월~10월) 10:00~18:00, 동절기(11월-2월) 10:00~17:00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법정공휴일
○ 관람료 : 무료
○ 어린이박물관 누리집
○ 교통 :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구 방향, 6호선 안암역 3번 출구 방향
○ 관람시간 : 하절기(3월~10월) 10:00~18:00, 동절기(11월-2월) 10:00~17:00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법정공휴일
○ 관람료 : 무료
○ 어린이박물관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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