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 글로벌 예술섬의 시작! 새로운 수변문화공간 개방

시민기자 김미선

발행일 2026.09.22. 13:03

수정일 2026.09.22. 14:05

조회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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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섬 수변문화공간이 9월 18일 개방돼 놀이정원, 생태정원, 그라스정원, 틈새정원 등 순환산책로를 따라 한강 경관과 휴식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아뜰리에 노들에서는 10월 31일까지 오후 7~11시 미디어파사드 ‘빛이 꾸는 꿈’이 상영되며, 푸드트럭과 전시·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새로운 서울의 랜드마크 '노들 글로벌 예술섬' ©김미선
새로운 서울의 랜드마크 '노들 글로벌 예술섬' ©김미선
노들섬의 변화는 많은 시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함께 미래를 그려온 과정의 결과다. 새로운 한강을 상상하고,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을 설계하며, 변화를 꿈꾸는 노들섬의 시간을 기다려왔다. 수변문화공간 개방 첫날인 9월 18일, 직접 현장을 찾았다. ☞ [관련 기사] 노들섬부터 박물관까지! 이번 주 야간개장 명소 안내

노들글로벌예술섬을 방문하기 위해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3번 출구로 나와 간선버스 152번을 탑승했고, 두 번째 정류장에서 내렸다. 노들섬을 지나는 버스 노선은 다양해 동작구 방면에서 방문할 경우 하차 후 공중보행로를 이용하면 된다. 잔디마당을 지나 수변문화공간에 도착했다.
  • 잔디마당을 지나 수변문화공간에 도착했다. ©김미선
    잔디마당을 지나 수변문화공간에 도착했다. ©김미선
  • 9월 18일 새로워진 노들 글로벌 예술섬 수변문화공간을 개방했다. ©김미선
    9월 18일 새로워진 노들 글로벌 예술섬 수변문화공간을 개방했다. ©김미선
  • 동작구 방향에서 방문했다면 공중보행로를 이용하면 된다. ©김미선
    동작구 방향에서 방문했다면 공중보행로를 이용하면 된다. ©김미선
  •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기는 노들 글로벌 예술섬 ©김미선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기는 노들 글로벌 예술섬 ©김미선
  • 잔디마당을 지나 수변문화공간에 도착했다. ©김미선
  • 9월 18일 새로워진 노들 글로벌 예술섬 수변문화공간을 개방했다. ©김미선
  • 동작구 방향에서 방문했다면 공중보행로를 이용하면 된다. ©김미선
  •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기는 노들 글로벌 예술섬 ©김미선
노들섬 수변문화공간에서 지친 일상에 깊은 휴식과 잊지 못할 추억을 채워본다. 서측에서 동측 방향으로 순환산책로를 따라 걸었다. 주차장이었던 자리는 자연을 닮은 정원, 자연을 닮은 놀이의 의미를 담아 ‘놀이정원’으로 재탄생했다. 통나무 징검다리와 통나무 벤치 등은 자연 소재로 만들어져 공간의 분위기를 더했다.

‘생태정원’풍경을 감상하는 ‘피크닉 플랫폼’으로 꾸며져 탁 트인 한강과 노을을 바라보기에 안성맞춤이었다. 잔디밭 위에 펼쳐진 피크닉 매트를 모티브로 만든 좌석은 향후 행사가 열릴 때 공연 관람석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 ‘피크닉 플랫폼’으로 한강의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정원이다. ©김미선
    ‘피크닉 플랫폼’으로 한강의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정원이다. ©김미선
  • 통나무 징검다리, 통나무 벤치 등 자연 소재로 만들어졌다. ©김미선
    통나무 징검다리, 통나무 벤치 등 자연 소재로 만들어졌다. ©김미선
  • 자연을 닮은 정원, 자연을 닮은 놀이의 의미를 담은 ‘놀이정원’ ©김미선
    자연을 닮은 정원, 자연을 닮은 놀이의 의미를 담은 ‘놀이정원’ ©김미선
  • ‘피크닉 플랫폼’으로 한강의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정원이다. ©김미선
  • 통나무 징검다리, 통나무 벤치 등 자연 소재로 만들어졌다. ©김미선
  • 자연을 닮은 정원, 자연을 닮은 놀이의 의미를 담은 ‘놀이정원’ ©김미선
한강의 바람과 소리를 담은 휴식 공간‘그라스정원’은 계절마다 변화하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나무가 만들어주는 그늘 아래에서 방문객들은 돗자리에 눕거나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도심 속 힐링을 누릴 수 있었다.

걷다 보면 서로 다른 두 풍경을 잇는 특별한 게이트가 나타난다. 바로 ‘틈새정원’이다. 한강 변에서 바라보면 단순해 보이지만, 입체적인 계단을 오르며 조금씩 달라지는 풍경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 지상부와 수변부를 잇는 이 게이트는 인공과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공간이다.
  • 한강의 바람과 소리를 담은 휴식 공간인 ‘그라스정원’ ©김미선
    한강의 바람과 소리를 담은 휴식 공간인 ‘그라스정원’ ©김미선
  • 계단을 오르며 조금씩 달라지는 풍경을 느끼는 특별함도 있다. ©김미선
    계단을 오르며 조금씩 달라지는 풍경을 느끼는 특별함도 있다. ©김미선
  • 시민들은 돗자리 위에 눕거나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김미선
    시민들은 돗자리 위에 눕거나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김미선
  • 지상부와 수변부를 잇는 게이트로 인공과 자연이 어우러진다. ©김미선
    지상부와 수변부를 잇는 게이트로 인공과 자연이 어우러진다. ©김미선
  • 계단식으로 만들어진 '틈새정원' ©김미선
    계단식으로 만들어진 '틈새정원' ©김미선
  • 서로 다른 두 풍경을 잇는 특별한 게이트가 나타난다. ©김미선
    서로 다른 두 풍경을 잇는 특별한 게이트가 나타난다. ©김미선
  • 한강의 바람과 소리를 담은 휴식 공간인 ‘그라스정원’ ©김미선
  • 계단을 오르며 조금씩 달라지는 풍경을 느끼는 특별함도 있다. ©김미선
  • 시민들은 돗자리 위에 눕거나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김미선
  • 지상부와 수변부를 잇는 게이트로 인공과 자연이 어우러진다. ©김미선
  • 계단식으로 만들어진 '틈새정원' ©김미선
  • 서로 다른 두 풍경을 잇는 특별한 게이트가 나타난다. ©김미선
식물에 물을 주는 시원한 물줄기가 보인다. 맑은 가을이지만 한낮의 햇볕은 뜨겁다. 흠뻑 물을 머금은 식물들은 건강하게 자랄 것이다. 노들섬 남단 한강대교 교각 하부의 야외 미술관 ‘아뜰리에 노들’을 지나쳤다. 이곳에서는 10월 31일까지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빛이 꾸는 꿈’이 미디어파사드로 펼쳐진다. 낭만과 즐거움이 가득한 노들섬에서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 중 하나다.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노들섬을 천천히 한 바퀴 도는 데 약 30분이 걸렸다.
  • 식물에 물을 주는 시원한 물줄기가 보인다. ©김미선
    식물에 물을 주는 시원한 물줄기가 보인다. ©김미선
  • 매력적인 노들섬에서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 중 하나다. ©김미선
    매력적인 노들섬에서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 중 하나다. ©김미선
  • 선형 패턴의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노들섬 한 바퀴를 걸었다. ©김미선
    선형 패턴의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노들섬 한 바퀴를 걸었다. ©김미선
  • 노들섬 남단 한강대교 교각 하부 야외 미술관 ‘아뜰리에 노들’ ©김미선
    노들섬 남단 한강대교 교각 하부 야외 미술관 ‘아뜰리에 노들’ ©김미선
  • 노들섬을 한 바퀴 걸었고, 노들문화시설로 가는 길이다. ©김미선
    노들섬을 한 바퀴 걸었고, 노들문화시설로 가는 길이다. ©김미선
  • ‘빛이 꾸는 꿈’이 미디어파사드로 펼쳐진다. ©김미선
    ‘빛이 꾸는 꿈’이 미디어파사드로 펼쳐진다. ©김미선
  • 식물에 물을 주는 시원한 물줄기가 보인다. ©김미선
  • 매력적인 노들섬에서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 중 하나다. ©김미선
  • 선형 패턴의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노들섬 한 바퀴를 걸었다. ©김미선
  • 노들섬 남단 한강대교 교각 하부 야외 미술관 ‘아뜰리에 노들’ ©김미선
  • 노들섬을 한 바퀴 걸었고, 노들문화시설로 가는 길이다. ©김미선
  • ‘빛이 꾸는 꿈’이 미디어파사드로 펼쳐진다. ©김미선
일상이 예술이 되는 노들섬은 노들 팝업 도서관, 노들 피크닉 데이, 구석구석라이브, 야외 서울형 키즈카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일정은 노들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방문객 편의를 위해 게이트3 부근, 틈새정원 지상부 근처에서 푸드트럭이 운영되고 있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우천 등 기상 상황이나 재료 소진 시에는 시간이 변경될 수 있다.
  •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거리가 마련될 계획이다. ©김미선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거리가 마련될 계획이다. ©김미선
  •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있다. ©김미선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있다. ©김미선
  •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거리가 마련될 계획이다. ©김미선
  •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있다. ©김미선
수변문화공간을 둘러본 뒤 노들문화시설을 함께 살펴보는 것도 좋았다. ‘노들라운지’에서는 고래를 주제로 한 전시가 진행 중이었다.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돼 있어 잠시 머물며 쉬어가기에도 충분한 공간이었다. 창밖으로는 노들섬 중앙의 노들스퀘어와 작은 정원이 한눈에 들어왔다.
  • 노들섬 중앙 노들스퀘어의 풍경도 아름답다. ©김미선
    노들섬 중앙 노들스퀘어의 풍경도 아름답다. ©김미선
  •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노들라운지’에는 창밖으로 작은 정원이 펼쳐져 있다. ©김미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노들라운지’에는 창밖으로 작은 정원이 펼쳐져 있다. ©김미선
  • 노들라운지에서는 고래와 관련된 전시를 볼 수 있다. ©김미선
    노들라운지에서는 고래와 관련된 전시를 볼 수 있다. ©김미선
  • 노들섬 중앙 노들스퀘어의 풍경도 아름답다. ©김미선
  •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노들라운지’에는 창밖으로 작은 정원이 펼쳐져 있다. ©김미선
  • 노들라운지에서는 고래와 관련된 전시를 볼 수 있다. ©김미선
‘아트스페이스 엣지’는 노들서가 모퉁이에 자리한 전시 및 작품 홍보 공간으로, 다양한 예술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전문 공예·디자인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돼 있어 노들섬 위에 머무는 예술을 우연히 마주하며 자연스럽게 감상하는 시간을 보내기 좋다. 다양한 시각예술의 흐름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테이블과 빈백 등이 비치돼 있어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편안히 쉬어갈 수 있었다.
  • 누구나 편하게 방문해 쉬어갈 수 있는 테이블, 빈백 등을 비치했다. ©김미선
    누구나 편하게 방문해 쉬어갈 수 있는 테이블, 빈백 등을 비치했다. ©김미선
  • ‘아트스페이스 엣지’에서 다채로운 예술을 만나볼 수 있다. ©김미선
    ‘아트스페이스 엣지’에서 다채로운 예술을 만나볼 수 있다. ©김미선
  • 노들서가 모퉁이의 전시 및 작품을 홍보할 수 있는 공간 ‘아트스페이스 엣지’ ©김미선
    노들서가 모퉁이의 전시 및 작품을 홍보할 수 있는 공간 ‘아트스페이스 엣지’ ©김미선
  • 전문 공예·디자인 작가들의 작품을 마주한다. ©김미선
    전문 공예·디자인 작가들의 작품을 마주한다. ©김미선
  • 누구나 편하게 방문해 쉬어갈 수 있는 테이블, 빈백 등을 비치했다. ©김미선
  • ‘아트스페이스 엣지’에서 다채로운 예술을 만나볼 수 있다. ©김미선
  • 노들서가 모퉁이의 전시 및 작품을 홍보할 수 있는 공간 ‘아트스페이스 엣지’ ©김미선
  • 전문 공예·디자인 작가들의 작품을 마주한다. ©김미선
세계적 건축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의 설계로 새롭게 변신 중인 노들섬은 수변문화공간 개방을 통해 변화의 시작을 알렸다. ‘하늘예술정원’‘수상정원’까지 단계적으로 완성되면 용산–노들섬–여의도로 이어지는 글로벌 문화거점으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이들이 찾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하늘예술정원과 수상정원이 완성되면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김미선
    하늘예술정원과 수상정원이 완성되면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김미선
  • 노을 속에 머물다, 노을 속에 물들다. ©김미선
    노을 속에 머물다, 노을 속에 물들다. ©김미선
  • 하늘예술정원과 수상정원이 완성되면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김미선
  • 노을 속에 머물다, 노을 속에 물들다. ©김미선

노들섬

○ 위치 : 서울시 용산구 양녕로 445
○ 교통
 - 지하철 : 9호선 노들역 2번 출구에서 도보 9분
 - 버스 : 150, 151, 152, 500, 501, 504, 506, 507, 605, 742, 750A·B, 752, 6211
○ 운영시간
 - 하절기(3~10월) : 화~금요일 10:00~21:00, 주말·공휴일 10:00~22:00
 - 동절기(11~2월) : 화~일요일 10:00~20:00
○ 휴무 :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 휴관 (야외 공간 24시간 개방)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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