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크 위에서 올려다보면 물이 바위를 넘어 쏟아지는 순간이 눈에 들어온다. ©김성무 -
폭포가 바위와 부딪히는 순간. 가까이 서면 냉기가 확 밀려온다. ©김성무 -
좁은 바위 사이를 타고 내려오는 물줄기 ©김성무
도로 바로 옆 폭포의 정체는? 도심 속 이색 폭포공원, 여기!
발행일 2026.06.24. 13:52
폭포 소리 들으며 걷는 정원 산책로부터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 시설까지
차가 달리는 도로 바로 옆인데 쏴아~ 하는 물소리가 난다. 눈을 들면 거대한 바위 사이로 흰 물줄기가 쏟아지고, 그 위로 나선형 데크가 암석을 감아 올라간다. 금천폭포공원이다.
금천폭포공원은 경기도에서 서울 도심으로 진입하는 관문인 박미 고갯길의 자연 지형을 살려 경사면에 인공폭포를 조성한 공원이다. 폭포의 세 줄기는 금천구 3개 동인 독산·가산·시흥을 상징한다. 단순 공원이 아닌 서울 3개 동의 관문을 표현한 랜드마크라고 볼 수 있다. 시흥대로를 오가는 차와 사람 모두에게 이 폭포는 '이제 서울로 들어왔다'는 신호가 된다.
현재의 금천폭포공원은 2024년 재정비를 거쳐 단순한 조경 수경 시설이 아니라 데크를 타고 오르며 폭포를 직접 체험하는 구조로 재탄생 했다. 아래층에서 시작하면 쏟아지는 물줄기와 눈높이가 맞아 정면으로 마주하고, 위로 올라갈수록 물소리가 귓가에 가득 찬다. 꼭대기까지 오르면 금천구 일대 도심이 발아래 펼쳐진다. 데크는 경사가 완만하게 설계되어 있어 유모차나 보행이 불편한 시민도 가까이서 폭포를 관람 할 수 있다.
단, 폭포 가동은 연중 내내 되지 않는다. 올해는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동절기(10월~4월)에는 폭포가 멈추며 간헐적인 시범 운영 기간에만 폭포를 관람 할 수 있어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지금이 금천폭포공원을 방문할 적기다.
폭포 아래로는 정원 산책로가 경사면을 따라 길게 펼쳐진다. 장미·야생화·사초류가 심긴 화단이 이어지고 벤치도 곳곳에 놓여 있다. 폭포 위쪽 금천문화원 앞 구역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복합 놀이기구와 물놀이 시설을 갖춘 놀이터도 있어 아이와 함께 온 가족 방문객도 반나절을 충분히 보낼 수 있다.
금천폭포공원은 경기도에서 서울 도심으로 진입하는 관문인 박미 고갯길의 자연 지형을 살려 경사면에 인공폭포를 조성한 공원이다. 폭포의 세 줄기는 금천구 3개 동인 독산·가산·시흥을 상징한다. 단순 공원이 아닌 서울 3개 동의 관문을 표현한 랜드마크라고 볼 수 있다. 시흥대로를 오가는 차와 사람 모두에게 이 폭포는 '이제 서울로 들어왔다'는 신호가 된다.
현재의 금천폭포공원은 2024년 재정비를 거쳐 단순한 조경 수경 시설이 아니라 데크를 타고 오르며 폭포를 직접 체험하는 구조로 재탄생 했다. 아래층에서 시작하면 쏟아지는 물줄기와 눈높이가 맞아 정면으로 마주하고, 위로 올라갈수록 물소리가 귓가에 가득 찬다. 꼭대기까지 오르면 금천구 일대 도심이 발아래 펼쳐진다. 데크는 경사가 완만하게 설계되어 있어 유모차나 보행이 불편한 시민도 가까이서 폭포를 관람 할 수 있다.
단, 폭포 가동은 연중 내내 되지 않는다. 올해는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동절기(10월~4월)에는 폭포가 멈추며 간헐적인 시범 운영 기간에만 폭포를 관람 할 수 있어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지금이 금천폭포공원을 방문할 적기다.
폭포 아래로는 정원 산책로가 경사면을 따라 길게 펼쳐진다. 장미·야생화·사초류가 심긴 화단이 이어지고 벤치도 곳곳에 놓여 있다. 폭포 위쪽 금천문화원 앞 구역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복합 놀이기구와 물놀이 시설을 갖춘 놀이터도 있어 아이와 함께 온 가족 방문객도 반나절을 충분히 보낼 수 있다.

높이 14m 폭포 아래 연못 위로 세 층의 데크가 암석을 감아 오른다 ©김성무

데크를 따라 걷다 보면 바위 동굴 앞에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멈추게 된다. ©김성무

폭포 줄기 바로 옆을 지나는 데크 구간. 올라갈수록 물소리가 귓가에 가득 찬다. ©김성무

데크 중간 동굴 구간. 왼쪽으로 폭포가 쏟아지고 오른쪽으로 도심이 보인다. ©김성무

폭포 위 금천문화원 앞 구역의 어린이 복합 놀이터 ©김성무

정원 산책로에서 바라본 금천폭포공원. 화단 사이로 폭포가 이어진다. ©김성무

폭포 소리를 들으며 산책하는 시민들 ©김성무

폭포를 등지고 화단 속에 꽂힌 팻말. "정원은 우리의 미래다. 그곳에서 우리는 땅을 가꾸며 우리의 영혼을 양육한다." ©김성무
금천폭포공원
○ 위치 : 서울시 금천구 시흥대로38길 일대
○ 폭포 운영일시 : 5월 1일~9월 30일 08:00~19:00(동절기 미운영)
○ 공원개방 : 상시
○ 폭포 운영일시 : 5월 1일~9월 30일 08:00~19:00(동절기 미운영)
○ 공원개방 : 상시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