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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식 굿즈숍, 서울마이소울샵 강남역점 ©조수연 -
강남역 지하상가 A-8에 위치하고 있다. ©조수연
강남역 필수 코스 등극! 감성 저격 '서울마이소울샵' 강남역점
발행일 2026.06.01. 10:12

4월 30일, 강남역에 문을 연 서울마이소울샵 강남역점 ©조수연
서울을 대표하는 도시 브랜드 ‘서울마이소울(SEOUL MY SOUL)’을 만날 수 있는 서울마이소울샵이 강남 한복판으로 찾아왔다. 그동안 서울마이소울샵은 서울광장, 세종문화회관, 명동관광정보센터, DDP 디자인스토어 등 주로 강북권 관광 거점을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기존 매장들이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서울 브랜드를 알리는 역할이 컸다면, 이번 강남역점은 그 방향이 조금 다르다. ☞ [관련 기사] 강남역에도 생겼다! 서울마이소울샵 7호점…한달간 이벤트

강남역과 연결된 강남 지하도상가 ©조수연
4월 30일 문을 연 ‘서울마이소울샵 강남역점’은 하루 수십만 명이 오가는 강남역 지하상가 중심부에 자리 잡았다. 관광객뿐 아니라 출퇴근 직장인, 쇼핑을 즐기는 시민, 약속 장소를 찾는 MZ세대까지 자연스럽게 매장을 마주하게 되는 구조다. 서울 브랜드가 관광지 안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 동선 속으로 들어온 셈이다.
실제로 강남역 지하상가를 걷다 보면 밝은 조명과 함께 보이는 ‘SEOUL MY SOUL SHOP’ 간판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매장 외부에는 서울시 캐릭터 ‘해치’ 인형과 다양한 굿즈가 진열돼 있었고, 지나가던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춰 사진을 찍거나 제품을 구경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실제로 강남역 지하상가를 걷다 보면 밝은 조명과 함께 보이는 ‘SEOUL MY SOUL SHOP’ 간판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매장 외부에는 서울시 캐릭터 ‘해치’ 인형과 다양한 굿즈가 진열돼 있었고, 지나가던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춰 사진을 찍거나 제품을 구경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자 일반적인 공공기관 기념품점이라기보다 캐릭터 편집숍이나 라이프스타일 소품숍에 가까운 분위기가 느껴졌다. 핑크색 해치 인형과 키링, 랜덤 에어 키링, 스티커 세트 같은 캐릭터 상품부터 서울마이소울 로고가 들어간 텀블러, 우산, 문구류까지 다양한 제품이 진열돼 있었다.

매장 입구에 자리 잡은 해치 관련 굿즈 ©조수연
특히 해치 굿즈 코너는 가장 많은 시민들이 머무는 공간이었다. ‘나의 비밀친구 해치’ 봉제 키링과 핑크색 해치 인형은 MZ세대 감성에 맞춘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단순히 서울시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이 아니라, 요즘 캐릭터 소품숍에서 볼 법한 디자인과 패키지 구성이 인상적이었다.
또 다른 한쪽에는 서울 풍경을 담은 엽서와 굿즈들도 진열돼 있었다. DDP, 한강버스, 서울광장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표현한 엽서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아 보였다. 실제로 매장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은 엽서를 한 장씩 펼쳐보며 서울 풍경을 구경하거나 사진을 찍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었다.
또 다른 한쪽에는 서울 풍경을 담은 엽서와 굿즈들도 진열돼 있었다. DDP, 한강버스, 서울광장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표현한 엽서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아 보였다. 실제로 매장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은 엽서를 한 장씩 펼쳐보며 서울 풍경을 구경하거나 사진을 찍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었다.
서울마이소울 브랜드 로고를 활용한 텀블러도 눈에 띄었다. 흰색 텀블러에 하트와 느낌표 디자인이 심플하게 들어간 제품은 관광 기념품이라기보다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 상품에 가까웠다. 서울이라는 도시 브랜드를 억지로 강조하기보다, 생활 속에서 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느낌이었다.

서울마이소울 로고와 서울색을 활용한 텀블러 ©조수연
현장에서는 외국인 관광객뿐 아니라 국내 시민들의 방문도 많았다. 강남역 특성상 약속 장소를 찾는 시민이나 퇴근길 직장인들이 자연스럽게 매장 안으로 들어오는 모습이 이어졌다. 실제로 두 명의 외국인 관광객은 해치 인형과 키링을 구경하며 제품 사진을 찍었고, 한 시민은 텀블러와 문구류를 한참 살펴본 뒤 구매하기도 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굿즈를 둘러보고 있다. ©조수연
강남역이라는 입지도 상징적이다. 강남은 서울의 대표 상업 중심지이자 쇼핑, 뷰티, K-컬처가 밀집한 공간이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과 MZ세대 유동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인 만큼, 서울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노출하기에 최적의 장소라는 평가가 나온다. 관광객에게는 서울 여행 중 우연히 발견하는 ‘서울 기념품 공간’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서울 브랜드를 체험하는 공간이 되는 셈이다.
무엇보다 이번 강남역점은 서울 굿즈를 관광객에게 판매하는 공간이라는 기존 역할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전까지 서울마이소울샵이 관광 코스 안에 위치한 브랜드 공간이었다면, 이제는 시민들의 출퇴근길·약속 장소·쇼핑 동선 속으로 직접 들어왔다. 서울이라는 도시 브랜드가 특정 행사나 관광지에서만 소비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되는 단계로 확장된 것이다.
관광객에게는 서울의 첫인상을, 시민들에게는 익숙한 도시의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공간. 서울마이소울샵 강남역점은 이제 서울 브랜드가 관광지를 넘어 시민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서울마이소울샵 강남역점
○ 위치 :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396 강남역 지하도상가 A-8호
○ 교통 : 지하철 2호선 강남역 2번 출구 인근 지하상가
○ 운영시간 : 월~일요일 13:00~22:00
○ 휴무 : 설·추석 당일 휴무
○ 교통 : 지하철 2호선 강남역 2번 출구 인근 지하상가
○ 운영시간 : 월~일요일 13:00~22:00
○ 휴무 : 설·추석 당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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