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 말고 걸어요! 서울숲 22km '보행자전용길' 지정
발행일 2026.04.02. 13:00
서울숲,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조성 박차… 4월 30일까지 일부 통제
공원 안쪽으로는 들어갈 수 없지만, 가림막 바깥쪽 공원길은 언제든지 산책이 가능하다. 또한 바람의 언덕, 사슴방사장, 은행나무숲, 벚나무길, 곤충식물원 등 주요 명소는 여전히 개방되어 있으니, 벚나무길을 따라 여유롭게 거닐어 보길 바란다.
서울숲 공원길 22km ‘보행자전용길’ 지정… 자전거는 내려서 이동
이에 서울시는 보행자 안전과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26일부터 서울숲근린공원 내 핵심 공원길(총 22,747.6m)을 ‘보행자전용길’로 지정했다. 이곳에서는 자전거에 ‘탑승하여 주행’하는 것이 금지되며, 반드시 내려서 ‘끌고 이동’해야 한다. 단, 응급 및 재난 대응, 시설 유지관리 등 공익 목적의 차량은 지정된 절차에 따라 제한적으로 통행할 수 있다.
보행 인파가 집중되는 서울숲근린공원 내부를 제외하고, 뚝섬정수센터에서 한강에 이르는 구간은 종전처럼 자전거 통행이 가능하다. 이 외곽 구간에서는 자전거 주행을 즐기며 사슴방사장과 곤충식물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함께 만끽할 수 있다.
지금은 비록 가림막 너머로 단장 중인 모습을 상상해야 하지만, 5월의 서울숲이 품게 될 다채로운 정원 풍경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 잠시 자전거에서 내려 천천히 걷다 보면, 평소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서울숲의 숨은 매력들이 하나둘 눈에 들어올 것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서울숲의 기분 좋은 변화를 지켜보며, 도심 속 숲이 선사하는 온전한 힐링을 마음껏 누려보길 바란다.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 장소 : 서울숲 일대 (서울 성동구 뚝섬로 273)
○ 찾아가는길 : 분당선 서울숲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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