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없이 지치는 날, '서울마음편의점'에서 온기 채우세요
발행일 2026.02.25. 16:13
서울마음편의점이란?
현재 서울에는 강북·도봉·관악·동대문·구로 5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25개 자치구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는 외로움과 고립을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보고, 지역 가까이에서 접근 가능한 공간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 [관련 기사] 식구(19)일엔 가족에 안부 전해요~ '외·없·서' 시즌2 시작!
서울마음편의점에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셋째, 맞춤형 서비스 연계 및 정보 지원이 제공된다.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한 경우 관련 기관이나 프로그램과 연계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을 지역사회 자원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한다. 넷째, 식사를 제공한다. 라면 등 간단한 식품과 커피가 비치되어 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건강 기구도 마련되어 있다. 다섯째, 지점별로 운영되는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서울마음편의점은 상담실이면서 동시에 소통 공간이고, 쉼터이면서 사람을 연결해 주는 장소다.
서울마음편의점 구로점 방문 후기
첫 방문자는 기본 인적 사항과 동의서를 제출한 뒤 외로움 자가진단을 진행한다. 절차는 간단했으며, 이후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보다 전문적인 연계 기관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지 않더라도 라면을 먹고 커피를 마시며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었다. ‘외로움을 해결해준다’기보다는, 외로움을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곁에 머물러 주는 공간이라는 인상이 남았다.
마음이 지치는 날, 누군가와 이야기가 필요할 때 혹은 조용히 쉬어가고 싶을 때 서울마음편의점을 찾아보길 바란다. 혼자라고 느끼는 시간을 함께하는 시간으로 바꿔주는 공간이다.







서울마음편의점 구로점
○ 교통 : 지하철 1호선 구로역 2번 출구에서 816m
○ 운영시간 : 월~금요일 09:30~20:30, 토요일 09:30~17:30
○ 휴무 : 일요일, 법정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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