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은 전략! 세대별 성공 비법 (ft.서울의 모든 잡)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6.02.20. 16:56

수정일 2026.02.20. 17:00

조회 144

일자리 종합가이드북 발간…지원 정보 총망라
서울시는 일자리 가이드북 ‘서울의 모든 잡(JOB)’을 발간했다.
서울시는 일자리 가이드북 ‘서울의 모든 잡(JOB)’을 발간했다.
서울시가 취업・창업 정보를 한 권으로 정리한 ‘2026 서울의 모든 잡(JOB)’을 발간했다. 특히 청년·중장년·여성·어르신·장애인·노숙인·제대군인·외국인 등 생애주기·계층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한 권에 담아, 시민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정책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정리했다. <내 손안에 서울>에서 ‘2026 서울의 모든 잡(JOB)’에 소개된 내용을 바탕으로 세대별 취업 성공비법을 소개한다.  
 청년 성공취업비법

직무 경험이 곧 스펙

인턴십 또는 국비 지원 교육이나 기업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형 경험을 쌓아보자. 자신이 낸 성과를 수치화하여 정리해 두는 습관을 가지면 포트폴리오 작업에 도움이 된다.

AI 역량은 선택 아닌 필수

최근 AI를 업무에 적극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지원자에게도 AI 활용 능력을 기대하는 곳이 늘고 있다. ChatGPT나 Gemini 등을 활용해 업무 생산성을 높인 경험을 자소서에 녹여 보자. 또 최근 많은 기업이 도입한 AI 역량 검사는 게임이나 화상 면접 형식을 띠고 있다. 전용 플랫폼에서 미리 연습해 보는 것이 좋다.

자소서는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제안서처럼

자소서는 단순한 나의 일대기가 아니라, 기업이 가진 고민을 내가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기업에 맞는 인재인지를 담고 있어야 한다. 단순히 누리집을 보는 수준을 넘어, 최근 뉴스레터, 공시 보고서, 경쟁사 동향을 파악해 ‘기업의 현안’을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STAR 기법 활용하여 ituation(상황), Task(과제), Action(행동), Result(결과)에 맞춰 논리적으로 작성하자.

네트워킹과 정보력

피챗(Coffee Chat) 플랫폼 등을 통해 관심 직무 현직자에게 실무 분위기와 필요 역량을 직접 물어보거나 링크드인을 활용하여 프로필을 최신화하고 관심 기업의 인사 담당자나 실무자를 팔로우하며 정보를 수집하자.


 중장년 성공취업비법

경력의 재구성

과거의 모든 이력을 나열하는 방식은 금물이다. 지원하는 회사에 필요한 능력과 경력 위주로 압축해야 한다. ‘50명 규모 조직 관리로 이직률 20% 감소’처럼 수치 중심으로 성과를 정리하고, MS 오피스뿐 아니라 생성형 AI(ChatGPT, Gemini 등)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 경험을 어필하는 것이 좋다.

눈높이가 아닌 채널의 조정

일반 구직 사이트에 중장년 특화 채널을 공략하자. ‘서울런 4050’같이 인턴십과 직업 전환 교육 등을 최대한 활용해보자. 

유망 직종으로 전환

기존 직무가 사양 산업이라면, 중장년 수요가 폭증하는 유망 분야로 빠르게 전환하는 것도 방법이다.

(안전/관리) 기업재난안전관리사, 연구실 안전전문가 등 강화된 안전 법규에 따른 관리직 수요가 많다.
(돌봄/웰다잉)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를 넘어 인지건강지도사나 디지털 장례 분야도 유망하다.
(디지털 전환) IT 비전공 중장년을 위한 ‘소프트웨어 테스터’나 ‘디지털 가이드’ 과정도 늘어나고 있다.


 시니어 성공취업비법

전략적 일자리 선택

60세 이상이라면 본인의 건강 상태와 희망 수익에 따라 정부 지원 사업을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경력을 살려 복지시설 안내, 행정 지원, 디지털 가이드(키오스크 안내 등)로 활동하며 월 100만 원 내외의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도 인기가 좋다. 

디지털 문해력 증명하기

현장 면접에서 시니어 구직자가 가장 많이 듣는 우려는 ‘새로운 시스템이나 기계에 적응할 수 있느냐’이다. 식당, 병원, 은행 등 키오스크를 다루는 것부터 차근차근 연습해두자. 거창한 기술이 아니더라도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수료증만 있어도 “배우려는 의지가 있는 분”으로 평가받아 합격률이 올라간다.

시니어 특화 전략 자격증 취득

단순 노무직보다 전문성이 인정되는 자격증을 따두면 70세 이후까지도 현역으로 뛸 수 있다.

(관리/안전 직군) 주택관리사, 경비지도사, 시설관리 관련 자격증은 아파트나 빌딩관리소에서 선호한다.
(돌봄/교육 직군) 사회복지사 2급, 요양보호사, 평생교육사 자격증은 수요가 끊이지 않는다.
(생활 밀착형) 바리스타, 정리수납전문가, 반려동물관리사 등은 시니어 카페나 로컬 서비스 취업에 유리하다.

낮은 자세와 높은 숙련도의 조화

‘내가 예전엔 이랬는데’라는 말보다는 ‘지금 이 조직의 분위기에 어떻게 녹아들 것인가’를 강조하자. 젊은 층이 부족한 ‘민원 응대 노하우’, ‘위기 대처 능력’, ‘성실함’을 자신의 강점으로 내세우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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