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 욕심내고 싶었어요' 서울런으로 대학 간 23살 청년 이야기

서울시 유튜브

발행일 2026.02.20. 14:06

수정일 2026.02.2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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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람들 ep.1화 서문민경 편
서울사람들 시즌2 ep.1화 서문민경 편
가난을 숨기며 살아야 했던 과거에서, 평범하고 행복한 하루를 살아갈 수 있게 된 지금까지! 서울런을 통해 공부하며 미래를 꿈꾸게 된 서문민경 님(서울거주, 23세)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  행복한 보통의 하루

요즘 일상을 생각하면 웃음이 정말 많이 나오는데요. 과거에는 모든 게 부정적이고 마냥 싫었던 제가 요즘에는 지하철에서 야경을 보는 것도 행복하고 ‘스스로를 숨기지 않아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게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  “너, 이런 데 살아?”

어릴 때 생각나는 기억이, 친구가 저희 집을 보자마자 “너, 이런 데 살아?”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그때부터 ‘이건 내가 앞으로 숨겨야 되는 거구나, 그냥 가난한 걸 숨겨야지.’ 생각했어요.

저는 취업을 원했고 특성화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됐습니다. 처음으로 내 인생에서 딱 한 번만 욕심을 내봐야겠다 했어요. 제 첫 번째 욕심이 대학교에 입학하는 거였어요.

#  막막했던 내일에 길이 생기다

서울런에서 무료로 교재도 지원 해주고, 다양한 과목의 일타 선생님들 강의를 들을 수 있었어요. 또 공부 계획을 짤 수 있게 멘토 선생님들과의 연결점도 있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도 도움을 많이 받았고, 감정적으로도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  과거에게 현재의 내가

예전의 민경이에게 이런 말을 해주고 싶어요. 너무 숨고 혼자 상처받고 마음의 문을 닫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고, 그래서 숨기지 않고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결국에는 많이 웃게 되고 많이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서울은 내게 치료제 같은 도시

서울은 제게 ‘치료제’ 같은 도시입니다. 많은 깨달음과 경험을 많이 하게 된 도시인 것 같고 앞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게 무궁무진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꿈을 향해 한 발 더 다가가는 기분입니다.

서울런

차별없는 교육환경과 교육사다리 복원을 위해 인강과 멘토링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교육 복지 플랫폼이다. 사회·경제적 이유로 교육 기회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최근엔 ‘학습지원’을 넘어 ‘진로 지원’과 ‘취업 역량’까지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

○ 누리집 : 서울런
○ 문의 : 서울런 학습지원센터 153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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