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단장한 뚝섬한강공원 자벌레에서 즐기는 로맨틱 한강 크리스마스

시민기자 홍혜수

발행일 2025.12.24. 17:53

수정일 2025.12.26. 10:26

조회 333

‘2025 로맨틱 한강 크리스마스 마켓’이 뚝섬한강공원 자벌레와 청담대교 하부 일원에서 열린다. ©홍혜수
‘2025 로맨틱 한강 크리스마스 마켓’이 뚝섬한강공원 자벌레와 청담대교 하부 일원에서 열린다. ©홍혜수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한강페스티벌’이 12월 19일~31일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열린다. 뚝섬한강공원 자벌레와 청담대교 하부 일원에서는 12월 19일~2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2025 로맨틱 한강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데 뚝섬한강공원 자벌레도 새로 단장을 마치고 색다른 변신을 했다고 해서 다녀왔다.

자양역 3번 출구로 나오니 뚝섬한강공원 일대에는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도록 트리와 조명들을 설치해 두었는데 어찌나 예쁜지 많은 시민들이 사진 찍고 구경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 [관련 기사] 지금 가장 설레는 곳 여기! '한강겨울축제' 19일 개막
뚝섬한강공원 야외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많은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 ©홍혜수
뚝섬한강공원 야외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많은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 ©홍혜수
 청담대교 하부 일원에 마련되어 있는 푸드존 ©홍혜수
청담대교 하부 일원에 마련되어 있는 푸드존 ©홍혜수
 줄을 서서 음식을 기다리는 사람들 ©홍혜수
줄을 서서 음식을 기다리는 사람들 ©홍혜수
따끈한 분식을 파는 푸드트럭 ©홍혜수
따끈한 분식을 파는 푸드트럭 ©홍혜수
스테이크를 팔고 있는 푸드트럭 ©홍혜수
스테이크를 팔고 있는 푸드트럭 ©홍혜수
‘즐거움 가득한 놀이터’를 콘셉트로 한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감성 소품을 판매하는 40여 개의 상점으로 구성된 ‘마켓존’, 따뜻한 먹거리의 ‘푸드존’, 크리스마스 트리와 빛으로 꾸민 ‘포토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담대교 하부 일원에서 운영되는 '푸드존'에서는 다양한 메뉴를 파는 총 16개의 푸드트럭들이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다. 겨울철 따끈하게 먹기 좋은 분식부터 노릇하게 구워 파는 스테이크, 간단하게 먹기 좋은 케밥과 달콤한 디저트까지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코지 라운지' ©홍혜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코지 라운지' ©홍혜수
구매한 음식을 따뜻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홍혜수
구매한 음식을 따뜻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홍혜수
아무래도 야외에 있는 푸드트럭이다 보니 주문을 해도 먹을 곳이 마땅치 않은데 이번 한강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코지 라운지’도 같이 운영하고 있어 따뜻한 내부에서 편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었고, 음식들도 다회용기에 제공해 환경 걱정 없이 다 먹고 반납하면 되어 더 편리해 보였다.
새단장한 자벌레 ©홍혜수
새단장한 자벌레 ©홍혜수
행사에 대한 안내도가 크게 붙어 있다. ©홍혜수
행사에 대한 안내도가 크게 붙어 있다. ©홍혜수
뚝섬한강공원의 상징인 ‘자벌레’는 한동안 공사를 하고 있어 들어가지 못했는데 이번 페스티벌 기간에 맞게 다시 문을 열어 구경하러 가는 사람들이 제법 많이 있었다. 지하철과 연결되는 통로에는 행사에 대한 안내도가 있으니 이걸 먼저 보고 구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자벌레에서 열리고 있는 크리스마스 마켓 ©홍혜수
자벌레에서 열리고 있는 크리스마스 마켓 ©홍혜수
크리스마스 용품을 팔고 있다. ©홍혜수
크리스마스 용품을 팔고 있다. ©홍혜수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는 장식품을 파는곳 ©홍혜수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는 장식품을 파는곳 ©홍혜수
'마켓존'이 운영되는 자벌레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곳이 바로 ‘크리스마스 마켓’이다.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작은 소품을 판매하는 40여 개의 상점과 서울시 대표 직거래장터인 ‘서로장터’가 운영되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멋진 포토존을 만들어 놓은 자벌레 내부 ©홍혜수
멋진 포토존을 만들어 놓은 자벌레 내부 ©홍혜수
한강버스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구역 ©홍혜수
한강버스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구역 ©홍혜수
 캐리커처도 받아 볼 수 있다. ©홍혜수
캐리커처도 받아 볼 수 있다. ©홍혜수
뚝섬한강공원 야외뿐 아니라 자벌레에도 크리스마스 트리를 비롯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연신 셔터를 눌러 대느라 분주했다. 안쪽에는 한강과 관련된 공간들을 체험 할 수 있는 부스들이 생겼는데, 한강을 떠다니는 한강버스를 비롯해 한강이 보이는 호텔을 구경해 볼 수 있는 포토존도 있어 간접적으로나마 한강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 그 외에도 캐리커처를 받을 수 있는 구역이라던가 한강을 볼 수 있는 전망대 등이 새로 단장을 했다.
새로 생긴 수달 놀이터 ©홍혜수
새로 생긴 수달 놀이터 ©홍혜수
 아이들이 즐겁게 놀고 있다. ©홍혜수
아이들이 즐겁게 놀고 있다. ©홍혜수
가장 안쪽으로 들어가 보면 한강에 사는 수달을 모티브로 한 놀이터가 생겼는데, 나무로 만들어 놓은 놀이터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아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밖에도 뚝섬 자벌레 실내 체험존에서는 도자기 오너먼트, 키링 만들기 등 총 10개의 프로그램이 열린다. 체험 프로그램 사전 신청은 인스타그램(@hangang.christmas)을 통해 안내되며 프로그램별 재료비에 따라 유료로 진행된다. 12월 24일과 12월 25일 오후 7시에는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의 특별공연도 열리고, 서울 거리공연 예술가들의 소규모 공연도 기간 내 행사장 곳곳에서 열린다.

‘2025 로맨틱 한강 크리스마스 마켓’ 관련 자세한 내용은 미래한강본부 누리집 또는 인스타그램(@hangang.christmas)을 참고하면 된다. 한강페스티벌은 12월 31일까지 진행되지만 자벌레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12월 25일까지만 운영이 되니 기간 내에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남기면 좋을 것 같다.

2025 로맨틱 한강 크리스마스 마켓

○ 기간 : 12월 19일~25일
○ 장소 :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 청담대교 하부
미래한강본부 누리집
인스타그램(@hangang.christmas)

시민기자 홍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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