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빛으로 만든 옷' 신당역 지하가 패션 체험 공간으로 변신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5.08.26. 15:50
9.2.~9.7. ‘2025 서울패션로드’ <SECOND SKIN> 개최...네이버 통해 사전 관람 예약 가능

서울시가 9월 2일부터 7일까지 신당역 10번 출구 지하 유휴공간에서 체험형 패션 전시 'SECOND SKIN: 패션과 AI, 그리고 빛'을 개최한다.
어둡고 비어 있던 신당역 지하공간이 빛과 소리로 깨어난다. 서울시가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9월 2일부터 7일까지 신당역 지하 유휴공간(10번 출구)에서 ‘2025 서울패션로드’ 두 번째 프로젝트인 <SECOND SKIN: 패션과 AI, 그리고 빛>을 선보인다.
‘서울패션로드’는 도심 속 이색 공간을 무대로 패션과 도시 문화를 접목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서울패션로드에서 선보이는 체험형 패션 전시, <SECOND SKIN : 패션과 AI, 그리고 빛>은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한민국의 패션 생태계의 근간인 ‘동대문 시장’에 대한 이야기에서 출발한다.
* Second Skin(세컨드 스킨) : 두 번째 피부로 해석되며 ‘옷’을 의미함
전시 장소는 ‘동대문 시장’의 장소성을 전달하기 위해 동대문 상권과 인접해 있고 최근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힙당동’이라고 불리며 주목을 받고 있는 ‘신당’으로 정했다.
특히 신당역 지하 유휴공간은 원래 서울지하철 10호선 환승통로로 이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미개방 시설이다. 150m 직선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전시의 몰입도를 높이며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동대문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현재 서울시 신진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인 ‘서울패션허브’ 또는 ‘하이서울쇼룸’에 소속돼 있는 신진 디자이너가 참여한다. 상상력과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기현호(뉴이뉴욕) ▴김민경(키셰리헤) ▴김영후(세인트이고) ▴김희연(커넥트엑스) ▴민보권(악필) ▴박지영(딜레탕티즘) 등 6인이 참여해 디자이너별로 자신의 브랜드 철학과 미학을 AI 기술을 활용해 이미지·영상 콘텐츠로 구현해 낸다.
‘서울패션로드’는 도심 속 이색 공간을 무대로 패션과 도시 문화를 접목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서울패션로드에서 선보이는 체험형 패션 전시, <SECOND SKIN : 패션과 AI, 그리고 빛>은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한민국의 패션 생태계의 근간인 ‘동대문 시장’에 대한 이야기에서 출발한다.
* Second Skin(세컨드 스킨) : 두 번째 피부로 해석되며 ‘옷’을 의미함
전시 장소는 ‘동대문 시장’의 장소성을 전달하기 위해 동대문 상권과 인접해 있고 최근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힙당동’이라고 불리며 주목을 받고 있는 ‘신당’으로 정했다.
특히 신당역 지하 유휴공간은 원래 서울지하철 10호선 환승통로로 이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미개방 시설이다. 150m 직선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전시의 몰입도를 높이며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동대문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현재 서울시 신진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인 ‘서울패션허브’ 또는 ‘하이서울쇼룸’에 소속돼 있는 신진 디자이너가 참여한다. 상상력과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기현호(뉴이뉴욕) ▴김민경(키셰리헤) ▴김영후(세인트이고) ▴김희연(커넥트엑스) ▴민보권(악필) ▴박지영(딜레탕티즘) 등 6인이 참여해 디자이너별로 자신의 브랜드 철학과 미학을 AI 기술을 활용해 이미지·영상 콘텐츠로 구현해 낸다.


<SECOND SKIN : 패션과 AI, 그리고 빛> 전시 공간
관람객들은 몸에 투사된 빛(패턴, 실루엣, 색감 등)을 통해 ‘빛으로 만들어진 Second Skin(옷)’을 입어보고, 동대문과 신당의 거리 소음, 지하철 기계음과 테크노 비트가 결합된 ‘사운드 스케이프’도 경험하는 등 빛과 소리가 결합한 감각적인 체험을 하게 된다.
아울러 이번 전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공간 디자인 및 콘텐츠 연출에는 스튜디오 쇼메이커스의 최도진 대표가, 6인의 신진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한 AI 디자인 지도 과정에는 포에티스크 서지원 대표가 참여했다.
전시는 9월 2일부터 7일까지(오전 11시~저녁 7시) 무료로 운영되며, 현재 네이버 예약을 통해 30분 단위로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 없이 전시 입장은 가능하나 현장에서 대기가 있을 수도 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관련 SNS 계정 ‘서울패션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전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공간 디자인 및 콘텐츠 연출에는 스튜디오 쇼메이커스의 최도진 대표가, 6인의 신진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한 AI 디자인 지도 과정에는 포에티스크 서지원 대표가 참여했다.
전시는 9월 2일부터 7일까지(오전 11시~저녁 7시) 무료로 운영되며, 현재 네이버 예약을 통해 30분 단위로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 없이 전시 입장은 가능하나 현장에서 대기가 있을 수도 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관련 SNS 계정 ‘서울패션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COND SKIN : 패션과 AI, 그리고 빛> 전시 안내
○ 기간: 2025. 9.2(화) ~ 9.7(일) / 11:00 ~ 19:00
○ 장소: 신당역 지하 유휴공간(10번 출구)
○ 사전예약: 네이버 예약(30분 단위) 예약 페이지 바로가기 ☞ 클릭
※ 사전예약 없이 현장 대기로 입장 가능
○ 안내채널: 인스타그램 @seoulfashionroad
○ 장소: 신당역 지하 유휴공간(10번 출구)
○ 사전예약: 네이버 예약(30분 단위) 예약 페이지 바로가기 ☞ 클릭
※ 사전예약 없이 현장 대기로 입장 가능
○ 안내채널: 인스타그램 @seoulfashionroad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