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여름이다! 동네 아이들이 다 모였다 '노원워터파크' 현장

시민기자 이봉덕

발행일 2025.08.05. 13:00

수정일 2025.08.05. 15:45

조회 1,099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이 속담은 아이가 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가정 뿐만 아니라 부모, 가족, 이웃, 학교, 사회 등 지역 사회 전체의 관심과 노력, 사회적 책임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런 관심과 노력이 아름답게 드러나는 현장이 있다. 노원구에 자리한 국립 서울과학기술대학교(서울과기대)다. 방학 동안 한가한 캠퍼스 운동장은 어린이를 위한 공간, 여름엔 물놀이장으로 겨울엔 눈썰매장으로 변신한다.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국립대학과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해 힘쓰는 노원구청 간의 협력과 상생의 노력이 함께 어우러진 감동의 현장이다.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동네 대학 캠퍼스에서 무더위를 식히며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놀이 공원 워터파크가 조성됐다. 캠퍼스에 조성한 워터파크는 시민들을 위한 도심 속 피서지가 되었다. 피서를 위해 멀리 가지 않아도 된다. 동네 대학 캠퍼스가 동네 주민들을 위해 이렇게 문을 활짝 연 것이다.

도심 속 피서지, 노원 워터파크

노원구는 7월 17일부터 한 달 동안 9000㎡ 규모의 서울과기대 운동장에서 도심 속 피서지 '노원워터파크'를 운영한다. 100M 워터슬라이드·수영장·유수풀·에어슬라이드·에어바운스·회전물썰매·다람쥐통 등 물놀이 시설을 갖추었고, 물총대결·버블놀이·마술쇼 등 온 가족 주말 프로그램도 새롭게 마련했다. 곳곳에 쉼터와 매점, 화장실, 샤워실 등 편의 시설을 갖추었다. 종합 상황실 수질검사현황판까지 준비해 2시간마다 수질을 측정하는 등 위생 조치를 강화했으며 수영장 수심에 따라 안전 요원도 상시 배치한다.

온 마을이 함께 하는 현장

워터파크로 대변신한 대학 캠퍼스에 동네 아이들이 다 모였다. 물놀이장을 누비는 아이들의 발걸음은 활기로 넘쳐 났다. 튜브 안에 들어가 물놀이 하는 아가의 얼굴엔 함박 웃음이 가득했다. 물놀이기구 다람쥐통 속에 들어간 아이는 새로운 세상에서 신기방기 엉금엉금 기어 다닌다. 워터슬라이드를 내려오는 아이들은 환호를 질러 댄다. 즐겁게 놀고 있는 아이들을 보는 어른들의 그늘 막 쉼터에는 화기애애 이야기 꽃이 피어났다. 매 순간을 놓칠 세라 인증 사진.영상을 남기느라 부모들은 바쁘다.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함께하는 현장, 서울 노원, 맞다! 
노원구 서울과기대 운동장 9000㎡ 규모의 도심 속 피서지  '노원워터파크' 현장
노원구 서울과기대 운동장 9000㎡ 규모의 도심 속 피서지 '노원워터파크' 현장
서울과기대 캠퍼스에 조성된 '여름이면 노원이지, 2025 노원꿀잼 워터파크' 배치도
서울과기대 캠퍼스에 조성된 '여름이면 노원이지, 2025 노원꿀잼 워터파크' 배치도
워터파크 수영장 유수풀 옆에 조성된 텐트 쉼터와 평상 쉼터, 돗자리 존, 파라솔 쉼터
워터파크 수영장 유수풀 옆에 조성된 텐트 쉼터와 평상 쉼터, 돗자리 존, 파라솔 쉼터
아이들은 물놀이 하고 어른들은 평상 쉼터에 앉아 구경하며 즐거운 여가를 보내고 있다.
아이들은 물놀이 하고 어른들은 평상 쉼터에 앉아 구경하며 즐거운 여가를 보내고 있다.
여름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100M 길이 워터슬라이드를 내려오며 환호를 지르고 있다.
여름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100M 길이 워터슬라이드를 내려오며 환호를 지르고 있다.
시원한 풀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겁게 놀고 있다.
시원한 풀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겁게 놀고 있다.
어린이들이 물놀이장에 빨리 들어가기 위해 신발을 벗자마자 신나게 뛰고 있다.
어린이들이 물놀이장에 빨리 들어가기 위해 신발을 벗자마자 신나게 뛰고 있다.
아이들이 미끄럼틀, 에어슬라이드를 타며 즐겁게 놀고 있다.
아이들이 미끄럼틀, 에어슬라이드를 타며 즐겁게 놀고 있다.
공기를 불어 넣어 부풀린 대형 놀이 시설 에어바운스를 이번에 새롭게 설치했다.
공기를 불어 넣어 부풀린 대형 놀이 시설 에어바운스를 이번에 새롭게 설치했다.
어린이들이 구명조끼를 입고 영유아 풀장에서 안전하게 놀고 있다.
어린이들이 구명조끼를 입고 영유아 풀장에서 안전하게 놀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 다람쥐통 놀이기구, 한 어린이가 설레설레 들어가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 다람쥐통 놀이기구, 한 어린이가 설레설레 들어가고 있다.
다람쥐통에 들어온 아이가 신기방기 뒤뚱뒤뚱 엉금엄금 걷고 있다.
다람쥐통에 들어온 아이가 신기방기 뒤뚱뒤뚱 엉금엄금 걷고 있다.
어린이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도 친구들과 함께 놀러 왔다.
어린이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도 친구들과 함께 놀러 왔다.
물놀이장 옆에 조성된 쉼터, 평상존과 텐트존
물놀이장 옆에 조성된 쉼터, 평상존과 텐트존
매점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간식이 기다리고 있다.
매점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간식이 기다리고 있다.
시원한 캠퍼스 소나무 숲에 조성된 무료 쉼터에서 맛난 거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있다.
시원한 캠퍼스 소나무 숲에 조성된 무료 쉼터에서 맛난 거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있다.
노원워터파크가 조성된 서울과기대
노원워터파크가 조성된 서울과기대
2025 노원꿀잼 서울과기대 워터파크 안내 현수막
2025 노원꿀잼 서울과기대 워터파크 안내 현수막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워터파크

○ 위치 :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23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운동장
○ 운영기간 : 2025. 7. 17.(목) ~ 8. 17.(일)
○ 운영시간 : 매일 10:00~17:00
○ 입장료 : 3,000 (노원구민 무료)
○ 별도 이용료 : 100M 워터슬라이드, 평상, 평상, 텐트 등
누리집

시민기자 이봉덕

특별시 서울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카카오톡 채널 구독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