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축하해! 사랑 받는 '서울숲'의 생일파티 함께 즐겨요~
발행일 2025.06.19. 13:00
스물, 축하해! 서울숲의 생일 파티 함께 즐겨요 ⓒ이정민
서울에서 가장 사랑받는 공원으로 손꼽히는 서울숲에서 2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하여 서둘러 향했다. 수인분당선 서울숲역에서 내려 도보 1분 정도 걸으면, 서울숲을 만날 수 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동식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스포츠를 즐기기 좋고, 나들이와 산책하기 좋아 왜 서울숲이 20년 동안 사랑 받았는지 알 수 있었다. 이번 '스물, 서울숲'은 서울숲의 옛모습을 담은 아카이브전시, 케이크 포토존, 여행하는 축하돌, 문화공연을 6월 13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한다. ☞ [관련 기사] 숲속에 대형 케이크 등장! '스물, 서울숲' 20주년 문화행사
전시 프로그램은 서울숲 20주년을 볼 수 있는 야외 전시를 가족마당에서 진행하고, 서울숲 20년의 순간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를 커뮤니티 센터에서 진행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는 미니 '케이크화분'과 현장 접수로 진행되는 공기정화 식물로 만드는 돌돌정원 '돌 위에 피어나는 정원', 모루와이어를 이용한 '모루 꽃반지와 모루 꽃송이'를 만들 수 있다.
'여행하는 축하돌 꾸미기'와 '책을 담은 서울숲', '모바일 스탬프 투어', '피아노를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는 오픈 피아노'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 별 요일과 시간이 다르니 자세한 정보는 서울의 공원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좋다.
서울숲에 도착해 제일 먼저 가족마당 무대의 안내부스로 향했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야외전시, 모바일타임머신, 안내부스, 야외무대, 군마상, 원터숲, 제이호숲)를 할 수 있었는데, 총 6곳에 가서 QR코드로 스캔 완료 후, 서울숲 사진을 올리면 선물을 받을 수 있었다. QR코드가 익숙하지 않아도 6곳에 비치된 펀칭도장을 뚫어 안내부스로 가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 투어를 하면서 케이크 포토존과 야외전시 등 서울숲 일대를 찬찬히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다.
스탬프투어 후에는 커뮤니티 센터에서 '돌 위에 피어나는 정원'과 '여행하는 축하돌 꾸미기'를 체험하고, '책을 담은 서울숲', 서울숲 20년의 사진과 전시를 볼 수 있었다. '돌 위에 피어나는 정원'은 돌 위에 그림을 그려 철사로 돌돌 말아 흙 없이 키우는 이오난사를 올려 만들었다. 부모님과 함께 온 아이와 어르신도 직접 만들며, 서로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여행하는 축하돌 꾸미기'은 돌 위에 그림을 그리고, 축하돌 여행 인증서를 작성하면 된다. 축하돌 여행인증서에는 서울숲의 20살 생일을 축하하며 축하돌 이름과 만든사람의 이름을 적을 수 있다. 만든 돌은 선물하거나 직접 가져갈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았다.
'책을 담은 서울숲'은 서울숲에서 함께 성장하고 행복을 찾으며, 치유받는 공간으로 의미를 담아, '성장', '행복', '힐링', '자연' 을 주제로 책을 추천 받을 수 있었다. 마음에 드는 책을 감상하고 마음에 닿는 문장을 필사하며 서울숲을 문학적으로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그 외에도 주말에는 풍성한 문화공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서울숲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서울숲의 특별한 20주년을 만나기를 추천한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동식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스포츠를 즐기기 좋고, 나들이와 산책하기 좋아 왜 서울숲이 20년 동안 사랑 받았는지 알 수 있었다. 이번 '스물, 서울숲'은 서울숲의 옛모습을 담은 아카이브전시, 케이크 포토존, 여행하는 축하돌, 문화공연을 6월 13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한다. ☞ [관련 기사] 숲속에 대형 케이크 등장! '스물, 서울숲' 20주년 문화행사
전시 프로그램은 서울숲 20주년을 볼 수 있는 야외 전시를 가족마당에서 진행하고, 서울숲 20년의 순간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를 커뮤니티 센터에서 진행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는 미니 '케이크화분'과 현장 접수로 진행되는 공기정화 식물로 만드는 돌돌정원 '돌 위에 피어나는 정원', 모루와이어를 이용한 '모루 꽃반지와 모루 꽃송이'를 만들 수 있다.
'여행하는 축하돌 꾸미기'와 '책을 담은 서울숲', '모바일 스탬프 투어', '피아노를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는 오픈 피아노'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 별 요일과 시간이 다르니 자세한 정보는 서울의 공원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좋다.
서울숲에 도착해 제일 먼저 가족마당 무대의 안내부스로 향했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야외전시, 모바일타임머신, 안내부스, 야외무대, 군마상, 원터숲, 제이호숲)를 할 수 있었는데, 총 6곳에 가서 QR코드로 스캔 완료 후, 서울숲 사진을 올리면 선물을 받을 수 있었다. QR코드가 익숙하지 않아도 6곳에 비치된 펀칭도장을 뚫어 안내부스로 가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 투어를 하면서 케이크 포토존과 야외전시 등 서울숲 일대를 찬찬히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다.
스탬프투어 후에는 커뮤니티 센터에서 '돌 위에 피어나는 정원'과 '여행하는 축하돌 꾸미기'를 체험하고, '책을 담은 서울숲', 서울숲 20년의 사진과 전시를 볼 수 있었다. '돌 위에 피어나는 정원'은 돌 위에 그림을 그려 철사로 돌돌 말아 흙 없이 키우는 이오난사를 올려 만들었다. 부모님과 함께 온 아이와 어르신도 직접 만들며, 서로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여행하는 축하돌 꾸미기'은 돌 위에 그림을 그리고, 축하돌 여행 인증서를 작성하면 된다. 축하돌 여행인증서에는 서울숲의 20살 생일을 축하하며 축하돌 이름과 만든사람의 이름을 적을 수 있다. 만든 돌은 선물하거나 직접 가져갈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았다.
'책을 담은 서울숲'은 서울숲에서 함께 성장하고 행복을 찾으며, 치유받는 공간으로 의미를 담아, '성장', '행복', '힐링', '자연' 을 주제로 책을 추천 받을 수 있었다. 마음에 드는 책을 감상하고 마음에 닿는 문장을 필사하며 서울숲을 문학적으로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그 외에도 주말에는 풍성한 문화공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서울숲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서울숲의 특별한 20주년을 만나기를 추천한다.

서울숲 커뮤니티센터에서 체험프로그램과 전시를 볼 수 있다.ⓒ이정민

돌에 그림을 그리고, 축하돌의 이름과 만든이의 이름을 적어 만드는'여행하는 축하돌 꾸미기'ⓒ이정민

돌에 그림을 그리고 철사와 구슬, 식물로 만드는'돌 위에 피어나는 정원'ⓒ이정민

서울숲 20주년을 축하하는 미니 케이크화분.ⓒ이정민

체험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시민들.ⓒ이정민

서울숲의 의미를 담은 책을 추천받고 필사를 하는 '책을 담은 서울숲'ⓒ이정민

'스물, 서울숲' 케이크 포토존, 아쉽게도 정비중으로 쓰러진 케이크.ⓒ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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