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이용하는 지하철의 공기, 괜찮을까? 알아보니 더욱 안심!
발행일 2025.05.22. 13:00


이전에 서울숲역 같이 공원이나 숲 주변 역 위주로 설치되었던 '미세먼지 자동흡입매트'가 시청역, 제기동역, 강동역 등 서울시 역사 내에 확대 설치된 것이다. 기존에는 외부에서 갖고 온 흙이나 더러워진 신발을 털어내기 위해 수동 바람기나 임의로 털고 오는 것이 최선이었다. 신발에 묻은 흙이나 오염물질이 잔뜩 묻은 채로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것도 찝찝했는데 이제는 개찰구 진입 전후로 설치되어 있는 이 발매트를 밟고 지나가기만 하면 먼지가 자동으로 빨려 나가는 새로운 기술이 신기했다. 지하철에서 특히나 많은 유동인구가 몰리는 시간에 발에 붙은 먼지를 일일이 털어낸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인데 이런 자동흡입매트를 통해 오염물질을 편리하게 거를 수 있도록 한 변화가 돋보였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보기 쉬운데 감각적!" 40년 만에 확~ 달라지는 호선별 노선도
내 손안에 서울
-
지하철역 일부 출구 폐쇄…탄핵집회 인파·안전대책 최종 점검
내 손안에 서울
-
여름철, 푹푹 찌는 '지하철 지상승강장'의 더위 탈출 방법은?
시민기자 한우진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