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물 산업 박람회에서 확인한 '아리수'의 우수성!

시민기자 박재현

발행일 2025.03.25. 13:00

수정일 2025.03.2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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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워터코리아(WATER KOREA)'에서 서울시 아리수의 홍보 부스가 운영되고 있는 현장 모습 ©박재현
국내 최대 물 산업 박람회인 '2025 워터코리아(WATER KOREA)'에서 서울시 아리수의 홍보관이 운영됐다. ‘워터코리아(WATER KOREA)’는 국내 물 산업 증진을 위해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3월에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물 산업 분야 전문 전시회다. ‘2025 워터코리아(WATER KOREA)’는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A 홀에서 진행됐다.

올해 행사에는 환경부, 행정안전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의 후원으로 물 분야 기업 180여 개 회사가 참여했다. 서울시는 아리수 단독 홍보관을 운영해 물 산업 분야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아리수의 뛰어난 품질을 알렸다.

아리수 홍보관은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체험 이벤트로 구성됐다. 'GO! 품질 아리수'는 타이머를 3.57초에 맞춰 멈춰야 하는 반응 속도 게임으로 357개 항목에 이르는 아리수의 엄격한 정수 수질관리 수준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게임이다. 그 외에도 뽑기 게임 '내 손안의 아리수'와 SNS 인증 이벤트인 '아리水튜디오'를 통해 박람회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아리수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벤트 참여를 한 방문객에게는 아리수 인형 키링과 머그잔, 리유저블백 등 다양한 굿즈가 경품으로 증정됐다. 또한 아리수로 만든 커피와 차를 시음할 수 있는 ‘친환경 아리수 카페’의 음료 쿠폰이 제공됐다. 실제로 아리수의 안전성은 세계보건기구(WHO)의 권장 기준(166개 항목)을 크게 상회하는 엄격한 수질관리(357개)가 보여주듯 세계 최고 수준이다. 또한 아리수 1㎥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0.240kgCO₂/㎥)은 시중 판매 생수(153kgCO₂/㎥)의 639분의 1 수준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성적표지를 취득하는 등 뛰어난 친환경성을 지녔다.

이번 ‘2025 워터코리아(WATER KOREA)’의 아리수 홍보관이 아리수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린 만큼 이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이 아리수를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시민기자 박재현

'모두가 함께하는 서울'의 따스함을 포착하는 시민기자가 되고자 하는 박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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