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확 바뀐 서울 전기차 보조금... 승용차는 깎고 버스에 몰아줘」 보도 관련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5.03.04. 09:50
서울시청 본관
서울시 보급 전기버스 중 66%가 국내산이며, 탄소배출 감축 효과가 큰 대중교통 중심으로 보조금 확대
◆ “서울시가 중국산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기버스 보조금은 2배로 늘렸다”는 보도 관련,
- 서울시는 ’24년 기준 국내산 전기버스를 66% 보급하여, 중국산 전기버스가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
※ ’24년 기준 시내‧마을 버스 총 1,985대 중 국내산 1,304대 누적 보급
◆ “서울시가 승용차 보조금은 깎고 버스에 보조금을 몰아줬다”는 보도 관련,
- 버스의 경우, 승용차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아 탄소 감축효과가 크고, 시민생활에 밀접한 대중교통 중심으로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고자 함.
- 특히, 시 보조금 상향을 통해 구매비용을 완화하여 국내산 전기버스 보급을 확대 유도하고자 상향조정 하였음.
- 승용차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구매보조금을 지원하는 정책에서 안정성‧성능개발‧충전인프라 확충 중심으로 정책기조를 변경하고 있음.
- 서울시도 전기차 시장 자생력 확보를 위해 직접적 구매보조금을 축소하고 전기차 화재예방 및 충전인프라 안전관리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조정함.
※ 보조금 폐지 : 영국(’22.6.), 스웨덴(’22.11.), 미국(트럼프 ’25.1. 보조금 폐지 행정명령)
※ 담당부서 : 기후환경본부 친환경차량과(☎ 2133-3640)
- 서울시는 ’24년 기준 국내산 전기버스를 66% 보급하여, 중국산 전기버스가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
※ ’24년 기준 시내‧마을 버스 총 1,985대 중 국내산 1,304대 누적 보급
◆ “서울시가 승용차 보조금은 깎고 버스에 보조금을 몰아줬다”는 보도 관련,
- 버스의 경우, 승용차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아 탄소 감축효과가 크고, 시민생활에 밀접한 대중교통 중심으로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고자 함.
- 특히, 시 보조금 상향을 통해 구매비용을 완화하여 국내산 전기버스 보급을 확대 유도하고자 상향조정 하였음.
- 승용차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구매보조금을 지원하는 정책에서 안정성‧성능개발‧충전인프라 확충 중심으로 정책기조를 변경하고 있음.
- 서울시도 전기차 시장 자생력 확보를 위해 직접적 구매보조금을 축소하고 전기차 화재예방 및 충전인프라 안전관리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조정함.
※ 보조금 폐지 : 영국(’22.6.), 스웨덴(’22.11.), 미국(트럼프 ’25.1. 보조금 폐지 행정명령)
※ 담당부서 : 기후환경본부 친환경차량과(☎ 2133-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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