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만든 친환경 교통혁신 '기후동행카드'의 A to Z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5.02.21. 18:06
서울시가 만든 ‘일상 속 특별함’
SEOUL MADE ➀기후동행카드
교통비 걱정없이 지하철 여행, 하늘 보며 독서 삼매경…소소한 즐거움이 일상을 특별하게 바꿉니다. 그런데 이런 일상 속 특별함, 누가 만들었을까요? 알고보니, SEOUL MADE! <내 손안에 서울>이 시민의 삶을 바꾼 서울시의 주요 정책들을 짚어봅니다. |

교통요금 인상으로 느끼실
가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기후동행카드'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시민의 마음을 어루만질 것
친환경 교통혁신…교통비 3만원 절약·온실가스 3만 톤 감축
‘기후동행카드’는 기후위기 시대, 온실가스를 저감하고 고물가 시대,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는 서울시의 대표 교통혁신 정책이다.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출시 70일 만에 100만 장 판매를 기록하며 ‘밀리언셀러 정책’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올해 1월 기준 누적 충전건수는 765만 건, 활성화 카드 수는 70만 장, 일 평균 사용자 수는 60만 명으로 나타났다. 서울 대중교통 이용자 7명 중 1명은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기후동행카드’가 단순한 교통정책을 넘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중요한 환경적, 경제적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사용지역·문화시설 할인 확대…‘기동카’의 한계는 어디?
아울러 시는 첫 출시 이후에도 시민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수도권으로 사용지역과 범위를 넓히고 결제수단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편의성 향상을 도모했다. 지난 6일 하남시와 업무협약을 맺으며 서울 인접 경기 동부권 주요 도시가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하나의 교통 생활권으로 묶이는 결실을 맺었다.


일상에서 '필수'가 된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의 매력은 어디까지일지 궁금해진다
권종 | 가격 | 비고 | |
---|---|---|---|
30일권 (따릉이 포함) | 65,000원 | - 청년(만 19~39세) 할인 : 58,000원 | |
30일권 (따릉이 미포함) | 62,000원 | - 청년(만 19~39세) 할인 : 55,000원 | |
단기권 | |||
1일권 | 5,000원 | - 따릉이 미포함 - 충전일부터 사용기간 시작 - 사전충전 불가능 |
2일권 | 8,000원 |
3일권 | 10,000원 | ||
5일권 | 15,000원 | ||
7일권 | 20,000원 |
기후동행카드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기후동행카드 찍고 하남시까지! 5호선 4개역 확대 적용
내 손안에 서울
-
나혼자 여행한다! 서울, 홀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 1위 선정
내 손안에 서울
-
첫 돌 맞은 기후동행카드! 이벤트 참여하면 선물 와르르~
내 손안에 서울
-
기후동행카드 이용하면 보험 무료 가입…최대 2천만원 보장
내 손안에 서울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