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지방소멸 빨간불에 정지… 704번 버스의 ‘마지막 여정’」 보도 관련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5.02.17. 16:52
서울시청 본관
704번 등 시계외 노선은 차고지 변동 등 사유로 조정된 것으로, 서울시는 관련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대체노선 마련에 노력함
◆ “지난해 7월 704번 노선을 운행하던 제일여객이 한남여객운수로 인수되면서 위기가 다시 찾아왔다. 서울시와 한남여객운수가 사업 정리 차원에서 서울 외 구간 폐선을 통보한 것이다. (…) 2025년 1월 1일부로 송추~구파발역 구간은 최종 폐선됐다.” 보도 관련,
- 704번은 운수사의 양도양수로 인하여 당초 이용하던 경기 소재 차고지가 은평구 진관차고지로 이전하여 차고지 이용 제한에 따라 양주구간을 불가피하게 단축하게 되었음.
- 서울시는 704번의 대체노선인 양주 37번의 운영 안정화와 양주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하여 2차례에 걸쳐 단축을 유예하여 왔으며, 양주시와 양주37번 노선의 불광역 진입을 협의하여 운행하고 있음.
(1차 유예 : ’24. 8. 30. ~ ’24. 10. 31. 2차 유예 : ’24. 11. 1. ~ ’24. 12. 31.)
◆ “서울시는 시내 운행 버스는 늘리면서 도로 혼잡 등을 이유로 경기도와 서울을 잇는 노선들을 잇따라 폐지하고 있다. 의정부에서 종로5가까지 운행하던 106번이 지난해 8월 폐선됐고 파주 운정과 구파발역 사이를 왕복하던 773번도 12월 폐선되고 말았다.” 보도내용 관련,
- 707번, 106번, 773번 등 최근 폐선되거나 단축된 경기도 운행 노선은 차고지 변동, 새로운 교통수요 등 불가피한 사유로 조정되었으며, 서울시는 관련 지자체와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대체노선 마련을 위해 노력하였음.
- 106번은 새로운 교통수요에 대응한 노선 신설 및 증차를 위해 폐선되었으나, 의정부시와 협의해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까지 운행하는 의정부 106-1번을 대체노선으로 신설해 노선 공백을 최소화했음.
- 경기 소재 버스차고지 사용에 제약이 생겨 폐선된 773번 역시 파주시에서 80번, 150번, 567번, 900번 노선 등을 구간별로 조정하여 대체노선으로 운영하고 있음.
- 수도권 주민들은 서울 도심이나 강남·신논현 등까지 환승없는 직행노선을 원하나, 이를 수용할 경우 서울 도심은 심각한 차량 지·정체 문제가 생길 수 있어 현실적인 한계가 있음.
- 이에 따라 서울시는 환승센터 운영, 환승할인제도, 기후동행카드, 서울동행버스 노선 운영 등 수도권 주민에게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
※ 담당부서 : 도시교통실 버스정책과 (☎ 2133-2281)
- 704번은 운수사의 양도양수로 인하여 당초 이용하던 경기 소재 차고지가 은평구 진관차고지로 이전하여 차고지 이용 제한에 따라 양주구간을 불가피하게 단축하게 되었음.
- 서울시는 704번의 대체노선인 양주 37번의 운영 안정화와 양주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하여 2차례에 걸쳐 단축을 유예하여 왔으며, 양주시와 양주37번 노선의 불광역 진입을 협의하여 운행하고 있음.
(1차 유예 : ’24. 8. 30. ~ ’24. 10. 31. 2차 유예 : ’24. 11. 1. ~ ’24. 12. 31.)
◆ “서울시는 시내 운행 버스는 늘리면서 도로 혼잡 등을 이유로 경기도와 서울을 잇는 노선들을 잇따라 폐지하고 있다. 의정부에서 종로5가까지 운행하던 106번이 지난해 8월 폐선됐고 파주 운정과 구파발역 사이를 왕복하던 773번도 12월 폐선되고 말았다.” 보도내용 관련,
- 707번, 106번, 773번 등 최근 폐선되거나 단축된 경기도 운행 노선은 차고지 변동, 새로운 교통수요 등 불가피한 사유로 조정되었으며, 서울시는 관련 지자체와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대체노선 마련을 위해 노력하였음.
- 106번은 새로운 교통수요에 대응한 노선 신설 및 증차를 위해 폐선되었으나, 의정부시와 협의해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까지 운행하는 의정부 106-1번을 대체노선으로 신설해 노선 공백을 최소화했음.
- 경기 소재 버스차고지 사용에 제약이 생겨 폐선된 773번 역시 파주시에서 80번, 150번, 567번, 900번 노선 등을 구간별로 조정하여 대체노선으로 운영하고 있음.
- 수도권 주민들은 서울 도심이나 강남·신논현 등까지 환승없는 직행노선을 원하나, 이를 수용할 경우 서울 도심은 심각한 차량 지·정체 문제가 생길 수 있어 현실적인 한계가 있음.
- 이에 따라 서울시는 환승센터 운영, 환승할인제도, 기후동행카드, 서울동행버스 노선 운영 등 수도권 주민에게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
※ 담당부서 : 도시교통실 버스정책과 (☎ 2133-2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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