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자료]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민의 삶은 보이지 않고 대통령의 꿈만 보입니까?」 관련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5.02.10. 13:56
서울시청 본관
서울시가 경제가 어려운 현 시점에 대관람차(서울링) 건설에 1조 800억원의 예산을 사용한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 “4천억원이라던 [대관람차의] 초기 사업비는 현시점 1조800억원까지 늘어났다. 가뜩이나 경제가 어려운데 자신의 꿈을 위해 1조원 넘는 예산을 전시행정에 쏟아 붓겠다니 황당무계합니다.” 내용은 사실이 아님.
- 서울시는 “서울 대관람차 조성 및 복합문화시설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사업비 1조 800억원 전액을 민간재원으로 투입하는 민간투자사업 방식 (BTO/건설-기부-운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 현재 최초 제안서가 접수되어 KDI 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적격성조사를 진행하고 있음.
- 사업비는 당초 대관람차만 단일로 조성하는 계획으로 4,000억원을 예상 하였으나, 민간 제안 과정에서 대관람차 외에도 복합문화시설이 추가됨에 따라 총사업비가 1조 800억원으로 증가한 것임.
◆ “더욱이 ‘서울링’은 민간사업자 참여를 유도한다는 명분으로 서울시민의 주거안정에 힘써야 할 SH공사를 출자자로 참여시키는 등 개인 치적을 위해 공공 영역까지 끌어들였습니다.” 내용은 사실이 아님.
- SH공사의 참여를 통해 사업의 공공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관광자원에 대한 민간의 수익성 독점을 제한·통제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 “오세훈 시장은 과거 재임 시절에도 세빛둥둥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전시행정에 예산을 퍼부었지만 적자만 보고 있습니다.” 내용은 사실이 아님.
- 세빛섬은 민자사업으로 조성되어 서울시 예산이 투입된 바 없으며, 2023년 영업이익이 흑자(2억)로 전환된 이래 2024년에도 흑자(9억)를 기록하였음.
- DDP 역시 개관(2014년) 이래 코로나19 대유행 기간(2021~22년) 제외하고는 시설관리운영비 대부분을 자체수입(임대‧대관‧주차비 등)으로 충당하고 있음.
- 서울시는 “서울 대관람차 조성 및 복합문화시설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사업비 1조 800억원 전액을 민간재원으로 투입하는 민간투자사업 방식 (BTO/건설-기부-운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 현재 최초 제안서가 접수되어 KDI 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적격성조사를 진행하고 있음.
- 사업비는 당초 대관람차만 단일로 조성하는 계획으로 4,000억원을 예상 하였으나, 민간 제안 과정에서 대관람차 외에도 복합문화시설이 추가됨에 따라 총사업비가 1조 800억원으로 증가한 것임.
◆ “더욱이 ‘서울링’은 민간사업자 참여를 유도한다는 명분으로 서울시민의 주거안정에 힘써야 할 SH공사를 출자자로 참여시키는 등 개인 치적을 위해 공공 영역까지 끌어들였습니다.” 내용은 사실이 아님.
- SH공사의 참여를 통해 사업의 공공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관광자원에 대한 민간의 수익성 독점을 제한·통제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 “오세훈 시장은 과거 재임 시절에도 세빛둥둥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전시행정에 예산을 퍼부었지만 적자만 보고 있습니다.” 내용은 사실이 아님.
- 세빛섬은 민자사업으로 조성되어 서울시 예산이 투입된 바 없으며, 2023년 영업이익이 흑자(2억)로 전환된 이래 2024년에도 흑자(9억)를 기록하였음.
- DDP 역시 개관(2014년) 이래 코로나19 대유행 기간(2021~22년) 제외하고는 시설관리운영비 대부분을 자체수입(임대‧대관‧주차비 등)으로 충당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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