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한강버스 정식운항 또 밀렸다…내년 3월서 재연기」 보도 관련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4.12.26. 15:51
서울시청 본관
선박 안전 위한 STW(Setting To Work, 추진체 등 선내 장비들의 정상 작동 여부 점검 및 조정 작업) 일정을 고려하여 정식운항 일정 재수립 예정
◆ “서울시는 올해 연말까지 8대의 선박이 한강에 도착하면 시범 운행을 거쳐 3월부터 정식운항이 가능하다고 봤다. 하지만 24일 현재까지 한강에 들어온 선박은 없다. 지난달 26일 건조가 완료된 선박 101호와 102호는 현재 삼천포에서 시운전 중이다.” 보도내용 관련
- STW(Setting To Work)는 추진체 등 선내 장비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고 조정하는 작업으로, 선박 안전을 위해서 최종 선박 인도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작업임.
- 현재, 한강버스 1호선(101호) 및 2호선(102호)는 배터리, 전력변환장치, 발전기, 모터 등의 42개 추진체 장비에 대하여 보다 꼼꼼하게 STW 진행 중으로, 당초 예상보다 STW에 시간이 더 소요되고 있으나, 조선소, 추진체 제작 업체 및 14개 협력업체가 협업을 통해 선박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공정관리를 철저히 진행 중임.
- 아울러, 한강버스 3~8호선은 알루미늄 용접공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문제 등으로 인해 당초 계획대비 공정이 다소 지연되고 있으나, ㈜한강버스에서 직접 고용한 선박 감독단이 현장에 상주하면서 건조 공정을 적극 관리 중에 있음.
- 내년 봄부터 정식운항이 가능하도록, 1~2호선에 대한 STW 완료가 예상되는 시점인 내년 1월 중순 이후에 모든 선박의 보다 정확한 건조 완료 및 한강 인도 일정 검토를 바탕으로 정식운항 계획을 재수립할 예정임.
※ 담당부서 : 미래한강본부 한강전략사업부(☎ 02-3780-0661)
- STW(Setting To Work)는 추진체 등 선내 장비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고 조정하는 작업으로, 선박 안전을 위해서 최종 선박 인도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작업임.
- 현재, 한강버스 1호선(101호) 및 2호선(102호)는 배터리, 전력변환장치, 발전기, 모터 등의 42개 추진체 장비에 대하여 보다 꼼꼼하게 STW 진행 중으로, 당초 예상보다 STW에 시간이 더 소요되고 있으나, 조선소, 추진체 제작 업체 및 14개 협력업체가 협업을 통해 선박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공정관리를 철저히 진행 중임.
- 아울러, 한강버스 3~8호선은 알루미늄 용접공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문제 등으로 인해 당초 계획대비 공정이 다소 지연되고 있으나, ㈜한강버스에서 직접 고용한 선박 감독단이 현장에 상주하면서 건조 공정을 적극 관리 중에 있음.
- 내년 봄부터 정식운항이 가능하도록, 1~2호선에 대한 STW 완료가 예상되는 시점인 내년 1월 중순 이후에 모든 선박의 보다 정확한 건조 완료 및 한강 인도 일정 검토를 바탕으로 정식운항 계획을 재수립할 예정임.
※ 담당부서 : 미래한강본부 한강전략사업부(☎ 02-3780-0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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