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세요! 퇴근길, 한강에 빠진 시민 구한 소방관 결국…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4.12.05. 17:10
서울특별시 안전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재난·안전관리를 위해 헌신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2015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으며, 지난해까지 총 63건을 시상했다.
우수상에는 ▴운동 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시민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의식 회복을 도운 윤상필(남, 49) 씨 ▴식당에서 식사 중 기립성저혈압으로 쓰러진 시민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한 김동현(남, 52) 씨 ▴장례식장에서 빈소의 응급상황을 인지한 후 쓰러진 시민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한 이영옥(여, 56) 씨▴주민센터에서 심장정지로 의식을 잃은 시민을 발견하고 구조요청 및 심폐소생으로 의식의 회복을 도운 전선영(여, 39) 씨가 선정됐다.
한편, 서울특별시 안전상 시상식은 6일 오후 3시 30분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유창수 행정2부시장이 수상자들에게 직접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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