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전문가가 서울 위해 뭉쳤다"…명예시장 위촉 현장
발행일 2024.12.04. 13:00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관광 외교 전략 중 하나인 서울시의 3377 관광 전략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오시난 지비에이코리아 회장
서울시는 지난 12월 3일 오전,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제7기 서울시 명예시장 위촉식을 열었다. 분야별 트렌드를 선도하고 영향력 있는 오피니언 리더와 인플루언서 등 20명을 '제7기 서울시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 [관련 기사] 고두심·오은영·한문철…서울시 명예시장 20명 위촉
이번 7기 서울시 명예시장들은 산업기술, 미래세대, 미래혁신산업, 약자동행, 인구·저출생, 고령사회, 뉴미디어, 사회통합, 이민·이주노동, 청년보훈, 건강·의료, 도시안보, 문화예술, 도시·건축, 체육, 지방상생, 안전환경, 여성, 글로벌 관광 등 총 19개 분야로 구분해 위촉했다.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진행한 서울시 명예시장 위촉행사에서 명예시장들은 '동행'과 '무한한 가능성'의 의미를 담은 '인피니티(Infiniti)' 모양의 위촉패를 받고, 명예시장증과 서울 주요 시정 정보를 담은 USB 등이 담긴 활동용품(웰컴키트)을 전달 받았다.
서울시 명예시장은 현장에서의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제도로 분야별 영향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을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59명의 명예시장이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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