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슨트와 함께하는 새활용 투어 '서울새활용플라자'

시민기자 김미선

발행일 2024.10.21. 08:39

수정일 2024.10.21. 16:57

조회 537

세계 최대로 평가되고 있는 서울새활용플라자 ⓒ김미선
세계 최대로 평가되고 있는 서울새활용플라자 ⓒ김미선
단순히 재활용하는 것을 넘어 기존에 버려지는 제품에 디자인과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새활용’이라 한다. 재활용 과정에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더하는 새활용에 대한 모든 것을 보고,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새활용 복합문화공간서울새활용플라자를 방문했다.
지하철 5호선 장안평역 8번 출구에서 새활용거리를 지나면 서울새활용플라자에 도착한다. 새활용에 대한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 인식을 넓히는 새활용 거점 공간이다.

네이버 예약 시스템에서 ‘도슨트와 함께 하는 새활용 투어’ 프로그램을 예약했다. 해설사와 함께 서울새활용플라자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제로웨이스트 가치와 지구를 위한 실천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다.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1회 30명까지 가능하고, 50여 분 소요된다. 새활용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다면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예약하지 못했다면 해설을 들을 수 없어 아쉬울 수 있겠지만, 운영 시간 내에 자율관람할 수 있으니 편하게 방문해도 된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토요일은 탐방예약자만 입장할 수 있다.
  • 새활용거리를 지나면 서울새활용플라자에 도착한다. ⓒ김미선
    새활용거리를 지나면 서울새활용플라자에 도착한다. ⓒ김미선
  • 뮤직펜스, 파이프를 순서대로 두드려보면 다른 소리를 듣는다. ⓒ김미선
    뮤직펜스, 파이프를 순서대로 두드려보면 다른 소리를 듣는다. ⓒ김미선
  •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새활용 거점 공간이다. ⓒ김미선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새활용 거점 공간이다. ⓒ김미선
  • 새활용거리를 지나면 서울새활용플라자에 도착한다. ⓒ김미선
  • 뮤직펜스, 파이프를 순서대로 두드려보면 다른 소리를 듣는다. ⓒ김미선
  •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새활용 거점 공간이다. ⓒ김미선
평일 오전 시간, 초등학생 단체와 함께하는 투어였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해설이어서 더 편하게 들을 수 있었다.

먼저 로비에 설치된 ‘하마와 하마새’를 보면서 설명이 시작됐다. 종이박스인 골판지와 친환경 접착제를 이용해 만들어졌다. 안내데스크 위로 유리병으로 만들어진 상들리에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만든다. ‘리뷰티 & 리버티’는 뷰티패션 산업에서의 자원순환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낸 상징조형물이다. 이밖에도 다양한 작품이 서울새활용플라자 내·외부에 상설전시 중이었다.
  • 로비에 설치된 ‘하마와 하마새’를 보며 설명이 시작됐다. ⓒ김미선
    로비에 설치된 ‘하마와 하마새’를 보며 설명이 시작됐다. ⓒ김미선
  • 안내데스크 위로 유리병으로 만들어진 상들리에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만든다. ⓒ김미선
    안내데스크 위로 유리병으로 만들어진 상들리에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만든다. ⓒ김미선
  • ‘리뷰티 & 리버티’는 뷰티패션 산업에서의 자원순환 실천을 보여준다. ⓒ김미선
    ‘리뷰티 & 리버티’는 뷰티패션 산업에서의 자원순환 실천을 보여준다. ⓒ김미선
  • 다양한 작품이 내·외부에 상설전시 중이었다. ⓒ김미선
    다양한 작품이 내·외부에 상설전시 중이었다. ⓒ김미선
  • 로비에 설치된 ‘하마와 하마새’를 보며 설명이 시작됐다. ⓒ김미선
  • 안내데스크 위로 유리병으로 만들어진 상들리에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만든다. ⓒ김미선
  • ‘리뷰티 & 리버티’는 뷰티패션 산업에서의 자원순환 실천을 보여준다. ⓒ김미선
  • 다양한 작품이 내·외부에 상설전시 중이었다. ⓒ김미선
새활용 제품 전시와 새활용 공간을 연결해 체험할 수 있는 곳인 새활용하우스로 이동했다.

‘Now for Zero-Waste Vol.2: 새로제로 New life, ZERO’ 전시는 새로제로 핸즈온 존과 새활용 소재 체험존으로 나뉜다. 새로제로 핸즈-온 존의 팝업 존에서는 거실 배경 전시장으로 일상에서 사용되는 새활용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착용해 보며, 아름다운 가치를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업백 존에서는 폐현수막, 폐소방호스, 폐어망 등으로 만든 가방과 핸드백 제품을 전시했다. QR코드를 이용해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더불어 공연장에는 커피자루 업사이클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되고 있었다. 버려지는 커피자루를 활용해 창의적이고 환경친화적인 디자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 새활용 제품 전시와 새활용 공간을 연결해 체험할 수 있는 곳인 ‘새활용하우스’ ⓒ김미선
    새활용 제품 전시와 새활용 공간을 연결해 체험할 수 있는 곳인 ‘새활용하우스’ ⓒ김미선
  • 새활용하우스에 들어와서 해설을 이어간다. ⓒ김미선
    새활용하우스에 들어와서 해설을 이어간다. ⓒ김미선
  • 팝업 존에서는 거실 배경 속에서, 일상에서 사용되는 새활용 제품을 체험한다. ⓒ김미선
    팝업 존에서는 거실 배경 속에서, 일상에서 사용되는 새활용 제품을 체험한다. ⓒ김미선
  • 업백 존에는  폐현수막, 폐소방호스, 페어망 등으로 만든 제품을 전시했다. ⓒ김미선
    업백 존에는 폐현수막, 폐소방호스, 페어망 등으로 만든 제품을 전시했다. ⓒ김미선
  • QR코드를 이용해 확인할 수 있고, 구매도 가능하다. ⓒ김미선
    QR코드를 이용해 확인할 수 있고, 구매도 가능하다. ⓒ김미선
  • 커피자루 업사이클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되고 있다. ⓒ김미선
    커피자루 업사이클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되고 있다. ⓒ김미선
  • 새활용 제품 전시와 새활용 공간을 연결해 체험할 수 있는 곳인 ‘새활용하우스’ ⓒ김미선
  • 새활용하우스에 들어와서 해설을 이어간다. ⓒ김미선
  • 팝업 존에서는 거실 배경 속에서, 일상에서 사용되는 새활용 제품을 체험한다. ⓒ김미선
  • 업백 존에는  폐현수막, 폐소방호스, 페어망 등으로 만든 제품을 전시했다. ⓒ김미선
  • QR코드를 이용해 확인할 수 있고, 구매도 가능하다. ⓒ김미선
  • 커피자루 업사이클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되고 있다. ⓒ김미선
새활용 소재 체험존에서는 새활용 공간 연결 체험 STEP-소재화 체험으로 ‘병뚜껑 낚시’로 플라스틱 병뚜껑을 색상별로 분류하는 작업을 통해 소재화 과정을 체험해본다. 새활용 소재 콜라주 체험으로 ‘하마와 하마새 꾸미기’가 준비됐다. 하마와 하마새의 공생을 주제로 한 밑그림에 소재은행에서 수급된 다양한 새활용 소재로 꾸며본다.
  • 자율관람하는 유아들이 플라스틱 병뚜껑을 색상별로 분류하는 체험을 한다. ⓒ김미선
    자율관람하는 유아들이 플라스틱 병뚜껑을 색상별로 분류하는 체험을 한다. ⓒ김미선
  • 새활용 소재 콜라주 체험 ‘하마와 하마새 꾸미기’이 준비됐다. ⓒ김미선
    새활용 소재 콜라주 체험 ‘하마와 하마새 꾸미기’이 준비됐다. ⓒ김미선
  • 자율관람하는 유아들이 플라스틱 병뚜껑을 색상별로 분류하는 체험을 한다. ⓒ김미선
  • 새활용 소재 콜라주 체험 ‘하마와 하마새 꾸미기’이 준비됐다. ⓒ김미선
지하 1층 소재은행으로 내려가기 위해서는 커다란 우유팩 그리고 작은 우유팩으로 만든 지갑 전시물을 지나간다. 우유팩을 수거해 리사이클 자원을 활용으로 전혀 다른 관점에서 새로운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다. 소재은행은 새활용 소재의 공급과 수요를 연결하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이다. 생활, 사업장, 건설 새활용 소재로 폐기물의 분류된 다양한 소재를 소재 라이브러리에 전시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소재를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기도 한다.
  • 커다란 우유팩 그리고 작은 우유팩으로 만든 지갑 전시물을 지나간다. ⓒ김미선
    커다란 우유팩 그리고 작은 우유팩으로 만든 지갑 전시물을 지나간다. ⓒ김미선
  • 작은 우유팩으로 만든 지갑을 전시했다. ⓒ김미선
    작은 우유팩으로 만든 지갑을 전시했다. ⓒ김미선
  • 방문객들은 다양한 소재를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기도 한다. ⓒ김미선
    방문객들은 다양한 소재를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기도 한다. ⓒ김미선
  • 소재은행은 새활용 소재의 공급과 수요를 연결하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이다. ⓒ김미선
    소재은행은 새활용 소재의 공급과 수요를 연결하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이다. ⓒ김미선
  • 커다란 우유팩 그리고 작은 우유팩으로 만든 지갑 전시물을 지나간다. ⓒ김미선
  • 작은 우유팩으로 만든 지갑을 전시했다. ⓒ김미선
  • 방문객들은 다양한 소재를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기도 한다. ⓒ김미선
  • 소재은행은 새활용 소재의 공급과 수요를 연결하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이다. ⓒ김미선
소재가 입고 되면 새활용 제품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세척, 재단 등을 거쳐 새활용 소재화 작업을 진행해  분류를 나눈다. 원단, 플라스틱, 목재, 금속, 유리, 도자기, 종이, 고무·비닐, 폐전자, 기타로 분류된 소재를 구입할 수도 있다. 소재은행 안에 설치된 계단을 올라가 소재의 샘플을 확인해 본다.
  • 생활 새활용, 사업장 새활용, 건설 새활용으로 폐기물의 분류된다. ⓒ김미선
    생활 새활용, 사업장 새활용, 건설 새활용으로 폐기물의 분류된다. ⓒ김미선
  • 10가지로 분류되어 보유소재 기준 1g당 가격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미선
    10가지로 분류되어 보유소재 기준 1g당 가격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미선
  • 소재은행 안에 설치된 계단을 올라가 소재의 샘플을 확인해본다. ⓒ김미선
    소재은행 안에 설치된 계단을 올라가 소재의 샘플을 확인해본다. ⓒ김미선
  • 자전거 한 대에 여러 가지의 소재가 포함돼 있다. ⓒ김미선
    자전거 한 대에 여러 가지의 소재가 포함돼 있다. ⓒ김미선
  • 다양한 소재는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한다. ⓒ김미선
    다양한 소재는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한다. ⓒ김미선
  • 생활 새활용, 사업장 새활용, 건설 새활용으로 폐기물의 분류된다. ⓒ김미선
  • 10가지로 분류되어 보유소재 기준 1g당 가격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미선
  • 소재은행 안에 설치된 계단을 올라가 소재의 샘플을 확인해본다. ⓒ김미선
  • 자전거 한 대에 여러 가지의 소재가 포함돼 있다. ⓒ김미선
  • 다양한 소재는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한다. ⓒ김미선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 꿈꾸는 공장으로 이동한다. 이곳은 새활용과 시제품 제작을 위한 실험실이다. 공간 및 장비를 제공하고, 업사이클 시제품 제작 지원과 장비 사용, 교육, 제작이 동시에 이루지는 메이커들을 위한 복합공간이다. 목공실, 봉제실, 플라스틱 가공실 등으로 공간이 분리됐다. 안전한 운영을 위해 장비 작동 방법을 숙지하고 사용해야 한다. 일일권과 한달권을 구매 후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 새활용과 시제품 제작을 위한 실험실인 꿈꾸는 공장으로 들어간다. ⓒ김미선
    새활용과 시제품 제작을 위한 실험실인 꿈꾸는 공장으로 들어간다. ⓒ김미선
  • 목공실에서는 테이블 쏘, 스크롤 쏘, 밴드 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김미선
    목공실에서는 테이블 쏘, 스크롤 쏘, 밴드 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김미선
  • 바늘에 실을 끼우고, 재봉틀을 이용해 멋진 제품이 만들어질 것 같았다. ⓒ김미선
    바늘에 실을 끼우고, 재봉틀을 이용해 멋진 제품이 만들어질 것 같았다. ⓒ김미선
  • 회의 및 워크숍 공간, 작업 공간이 있다. ⓒ김미선
    회의 및 워크숍 공간, 작업 공간이 있다. ⓒ김미선
  • 플라스틱을 가공해 만들어진 제품도 확인할 수 있었다. ⓒ김미선
    플라스틱을 가공해 만들어진 제품도 확인할 수 있었다. ⓒ김미선
  • 새활용과 시제품 제작을 위한 실험실인 꿈꾸는 공장으로 들어간다. ⓒ김미선
  • 목공실에서는 테이블 쏘, 스크롤 쏘, 밴드 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김미선
  • 바늘에 실을 끼우고, 재봉틀을 이용해 멋진 제품이 만들어질 것 같았다. ⓒ김미선
  • 회의 및 워크숍 공간, 작업 공간이 있다. ⓒ김미선
  • 플라스틱을 가공해 만들어진 제품도 확인할 수 있었다. ⓒ김미선
도슨트 투어가 마무리됐고, 2층부터 5층까지 공간을 탐색해보았다. 2층으로 올라가니 SUPer MARKET에서 새활용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마켓과 새활용 체험 키트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부스가 마련돼 있었다. SUP(숲) 속 놀이터성동구 친환경산업체험학습센터에서는 재활용과 친환경 관련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EM(유용미생물) 복합기를 설치해 친환경 EM을 무료로 제공한다.
  • 새활용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SUPer MARKET이 있다. ⓒ김미선
    새활용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SUPer MARKET이 있다. ⓒ김미선
  • 새활용 체험 키트를 경험해 볼 수 있는 SUP(숲) 속 놀이터가 마련됐다. ⓒ김미선
    새활용 체험 키트를 경험해 볼 수 있는 SUP(숲) 속 놀이터가 마련됐다. ⓒ김미선
  • 성동구 친환경산업체험학습센터에서는 재활용과 친환경 관련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김미선
    성동구 친환경산업체험학습센터에서는 재활용과 친환경 관련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김미선
  • EM(유용미생물) 복합기를 설치해 친환경 EM을 무료로 제공한다. ⓒ김미선
    EM(유용미생물) 복합기를 설치해 친환경 EM을 무료로 제공한다. ⓒ김미선
  • 2017년 개관 시 사용한 현수막이 아직까지 남아 있었다. ⓒ김미선
    2017년 개관 시 사용한 현수막이 아직까지 남아 있었다. ⓒ김미선
  • 새활용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SUPer MARKET이 있다. ⓒ김미선
  • 새활용 체험 키트를 경험해 볼 수 있는 SUP(숲) 속 놀이터가 마련됐다. ⓒ김미선
  • 성동구 친환경산업체험학습센터에서는 재활용과 친환경 관련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김미선
  • EM(유용미생물) 복합기를 설치해 친환경 EM을 무료로 제공한다. ⓒ김미선
  • 2017년 개관 시 사용한 현수막이 아직까지 남아 있었다. ⓒ김미선
서울새활용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해 새활용, 재활용, ESG, 도시문제해결분야 스타트업 육성 및 창업을 지원한다. 카페, 새활용 기업, 연구소, 협회 등 소규모 입주시설에는 많은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다. 입주기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곳이다. 새활용 창업에 대해 궁금하다면 이곳의 문을 두드려 보자.
  • 새활용 기업, 연구소, 협회 등 소규모 입주시설에는 많은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다. ⓒ김미선
    새활용 기업, 연구소, 협회 등 소규모 입주시설에는 많은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다. ⓒ김미선
  • 새활용, 재활용, ESG 분야 등의 창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서울새활용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한다. ⓒ김미선
    새활용, 재활용, ESG 분야 등의 창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서울새활용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한다. ⓒ김미선
  • 3층 카페를 조성했고, 새활용 제품을 확인할 수도 있었다. ⓒ김미선
    3층 카페를 조성했고, 새활용 제품을 확인할 수도 있었다. ⓒ김미선
  • 5층에는 소규모 미팅룸도 여러 곳 있었다. ⓒ김미선
    5층에는 소규모 미팅룸도 여러 곳 있었다. ⓒ김미선
  • 새활용 기업, 연구소, 협회 등 소규모 입주시설에는 많은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다. ⓒ김미선
  • 새활용, 재활용, ESG 분야 등의 창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서울새활용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한다. ⓒ김미선
  • 3층 카페를 조성했고, 새활용 제품을 확인할 수도 있었다. ⓒ김미선
  • 5층에는 소규모 미팅룸도 여러 곳 있었다. ⓒ김미선
서울하수도과학관과 서울새활용플라자 자율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다. 하수도의 모든 것을 알아보고, 업사이클링의 모든 것을 알아볼 수 있는 공간 탐방 프로그램이다. 서울하수도과학관에서 씨앗과 흙을 받을 수 있고,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우유팩으로 만들어진 새활용 화분을 받아 지구를 생각하며 화분을 가꾸어 보는 것도 좋을 듯했다.
서울하수도과학관과 서울새활용플라자 자율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다. ⓒ김미선
서울하수도과학관과 서울새활용플라자 자율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다. ⓒ김미선
새활용은 환경을 지키고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물건을 가치 있게 오래 사용하도록 의미를 담아 처음 만들 때부터 쓸모가 없어서 버려질 때까지 생각하고 물건을 만들어야 한다.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하거나 활용 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새활용이 궁금하다면 서울새활용플라자 방문을 추천한다.

서울새활용플라자

시민기자 김미선

시민들에게 정보를 공유하는 서울시민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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