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의 매력이 구석구석…해설사와 함께하는 '통통투어'
발행일 2024.09.23. 13:00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참여가 가능해진 서울시청사 '통통투어'
‘시민과 서로 통(通)하는 투어’ 또는 ‘통통 튀는 명랑한 투어’라는 재치 있는 의미를 담고 있는 ‘통통투어(通通투어)’. 서울의 살림을 관장하는 서울시청 곳곳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는 특별한 투어다.
통통투어는 12년 만에 리모델링해 지난 4월 29일부터 ‘서울림(林)’이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는 1층 로비, 건물 냉난방 에너지의 60%를 재생에너지로 사용하는 친환경 청사 건물 내부, 옛 시청사로 근·현대 서울의 역사 이야기를 품고 있는 서울도서관 등 시청사 전체를 아우르는 코스로 진행된다.
종전 10인 이상 단체만 가능하던 사전 예약이 개인 및 소규모 투어가 가능하도록 개편됐으며, 서울도보해설관광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다. 개인 예약은 투어일 기준 3일 전(단체는 5일 전)까지 가능하지만, 예약 인원이 3명 미만일 경우 자동 취소된다.
사전 예약 없이 바로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참여는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일 4회(각 40분 소요) 진행되며, 이 중 1회는 외국인을 위한 영어 해설로 진행된다. 온라인 사전 예약 시 주말 투어와 영어·중국어·일본어 해설 신청이 가능하니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외국인 친구와 함께 라면 이 방법을 추천한다.
관광 약자 또한 사전 전화 상담을 통해 전문 해설사의 맞춤형 투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통통투어 참가자들은 해당 시간 10분 전까지 시청 본관 1층에 있는 시청사 모형 앞, 빨간 유니폼을 입은 문화관광해설사를 찾으면 된다.
현장 참여와 온라인 사전 예약 투어는 각각 시간대와 코스가 달리 운영된다. 현장 참여는 시청사 본관과 서울도서관을 둘러보는 코스로 40여 분간 진행되며, 온라인 사전 예약 투어는 시민청과 군기시유적전시실을 포함하여 70여 분간 진행된다. 9월 19일부터 시작되는 ‘책읽는 서울광장’ 운영일에는 ‘책읽는 서울광장’ 체험 코스를 연계한 투어가 진행되니 참고하자.
통통투어는 12년 만에 리모델링해 지난 4월 29일부터 ‘서울림(林)’이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는 1층 로비, 건물 냉난방 에너지의 60%를 재생에너지로 사용하는 친환경 청사 건물 내부, 옛 시청사로 근·현대 서울의 역사 이야기를 품고 있는 서울도서관 등 시청사 전체를 아우르는 코스로 진행된다.
종전 10인 이상 단체만 가능하던 사전 예약이 개인 및 소규모 투어가 가능하도록 개편됐으며, 서울도보해설관광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다. 개인 예약은 투어일 기준 3일 전(단체는 5일 전)까지 가능하지만, 예약 인원이 3명 미만일 경우 자동 취소된다.
사전 예약 없이 바로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참여는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일 4회(각 40분 소요) 진행되며, 이 중 1회는 외국인을 위한 영어 해설로 진행된다. 온라인 사전 예약 시 주말 투어와 영어·중국어·일본어 해설 신청이 가능하니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외국인 친구와 함께 라면 이 방법을 추천한다.
관광 약자 또한 사전 전화 상담을 통해 전문 해설사의 맞춤형 투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통통투어 참가자들은 해당 시간 10분 전까지 시청 본관 1층에 있는 시청사 모형 앞, 빨간 유니폼을 입은 문화관광해설사를 찾으면 된다.
현장 참여와 온라인 사전 예약 투어는 각각 시간대와 코스가 달리 운영된다. 현장 참여는 시청사 본관과 서울도서관을 둘러보는 코스로 40여 분간 진행되며, 온라인 사전 예약 투어는 시민청과 군기시유적전시실을 포함하여 70여 분간 진행된다. 9월 19일부터 시작되는 ‘책읽는 서울광장’ 운영일에는 ‘책읽는 서울광장’ 체험 코스를 연계한 투어가 진행되니 참고하자.
옛 시청사인 '서울도서관'과 한국 전통가옥의 처마를 재해석하고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한 친환경 건축물인 '서울시청 본관청사' ⓒ김아름
통통투어 출발지인 서울시청 본관 1층에 있는 시청사 모형 ⓒ김아름
건축 모형을 통해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집광판(패널), 태양열 집열판 등을 살펴볼 수 있다. ⓒ김아름
서울림(林)의 수직정원. 7층 높이의 벽면을 가득 덮은 약 6만 5,000본의 식물들은 여름철 실내 온도 저감과 공기 정화 등을 통해 쾌적한 실내로 유지시켜 준다. ⓒ김아름
미술 공모로 선정된 전수천 작가의 작품 ‘메타서사-서벌’. 서울의 긴 이야기를 신화의 길, 생명의 회오리, 희망의 빛으로 표현했다. ⓒ김아름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들이 상영되는 시청사 1층의 '미디어 월'. ⓒ김아름
로봇 바리스타가 커피와 음료를 만들어 주는 이색적인 로봇 카페. 아이스 아메리카노(2,500원), 초코 라떼(2,800원), 밀크티(3,000원) 등이 있으며 다회용 컵 보증금 1,000원이 함께 결제된다. ⓒ김아름
로봇 카페 맞은 편에 다회용 컵을 반납하고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다회용 컵 반납기'가 있다. ⓒ김아름
9층 하늘광장 카페 전경. 외부 공기 유입을 차단시켜 건물의 냉난방 부하를 줄여 주는 본관청사의 이중외피(Double Skin) 시스템을 살펴볼 수 있다. ⓒ김아름
서울도서관 3층에서 서울의 역사 만나기
서울시청 본관청사 곳곳을 둘러본 뒤, 서울도서관 3층에 있는 기획 상황실과 접견실, 시장 집무실, 그리고 서울의 다채로운 모습들을 기록으로 아카이빙하여 전시하고 있는 서울기록문화관을 차례대로 방문했다. 서울시정의 주요 정책에 대하여 심의·결정하는 공간인 ‘기획 상황실’ 다음에는 ‘접견실’이 있다.
“이곳 접견실은 시장님이 해외에서 오는 중요한 인사를 맞이하며, 그 나라의 도시와 중요한 조약을 체결합니다. 'MOU(양해각서)'라고 하지요. 여기 있는 세계 지도에서 볼 수 있듯 여러 나라의 도시와 우호 관계를 맺고 있는데 역대 서울시장이 외교 사절들로부터 받은 선물 중 일부를 이곳에 전시하고 있습니다.”
접견실 다음에는 시장 집무실이 나온다. 해방 이후부터 2008년 5월까지 60여 년 동안 역대 서울시장이 사용했던 이 공간은 당시의 사무 집기와 가구 등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다.
“이곳은 옛 시장실입니다. 신청사가 만들어지기 전까지 이곳에 시장님이 계셨는데 현재는 관광객들이나 학생들이 방문할 때 여기에 앉아 사진을 찍습니다. 일일 시장이 되어 보는 거죠. 여기는 역대 서울특별시장 사진입니다. 처음에는 나라에서 직접 임명한 관선 시장님들이 있었고요, 이후에는 국민의 투표로 선출된 민선 시장으로 바뀌며 현 오세훈 시장님까지 계십니다.”
서울도서관 3층 곳곳에 옛 청사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내·외부 마감재와 건축 자재를 보존하고 있다. 한편에는 ‘지정말목’이라는 나무 말뚝을 볼 수 있다.
“서울시청 신청사 터는 조선 시대 무기를 제조하던 관청인 ‘군기시’가 있던 곳입니다. 근처에는 청계천이 흐르고 있었기 때문에 땅이 질퍽질퍽해요. 그래서 말뚝을 세우고 단단하게 붙여서 건물을 만들었음을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이곳 접견실은 시장님이 해외에서 오는 중요한 인사를 맞이하며, 그 나라의 도시와 중요한 조약을 체결합니다. 'MOU(양해각서)'라고 하지요. 여기 있는 세계 지도에서 볼 수 있듯 여러 나라의 도시와 우호 관계를 맺고 있는데 역대 서울시장이 외교 사절들로부터 받은 선물 중 일부를 이곳에 전시하고 있습니다.”
접견실 다음에는 시장 집무실이 나온다. 해방 이후부터 2008년 5월까지 60여 년 동안 역대 서울시장이 사용했던 이 공간은 당시의 사무 집기와 가구 등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다.
“이곳은 옛 시장실입니다. 신청사가 만들어지기 전까지 이곳에 시장님이 계셨는데 현재는 관광객들이나 학생들이 방문할 때 여기에 앉아 사진을 찍습니다. 일일 시장이 되어 보는 거죠. 여기는 역대 서울특별시장 사진입니다. 처음에는 나라에서 직접 임명한 관선 시장님들이 있었고요, 이후에는 국민의 투표로 선출된 민선 시장으로 바뀌며 현 오세훈 시장님까지 계십니다.”
서울도서관 3층 곳곳에 옛 청사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내·외부 마감재와 건축 자재를 보존하고 있다. 한편에는 ‘지정말목’이라는 나무 말뚝을 볼 수 있다.
“서울시청 신청사 터는 조선 시대 무기를 제조하던 관청인 ‘군기시’가 있던 곳입니다. 근처에는 청계천이 흐르고 있었기 때문에 땅이 질퍽질퍽해요. 그래서 말뚝을 세우고 단단하게 붙여서 건물을 만들었음을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서울도서관 3층에 있는 접견실 전경 ⓒ김아름
해방 이후부터 2008년 5월까지 60여 년 동안 역대 서울시장이 사용했던 옛 시장실 ⓒ김아름
당시의 사무 집기와 가구 등이 그대로 재현된 시장실의 한쪽 벽면에 역대 서울특별시장 사진들이 있다. ⓒ김아름
서울의 다채로운 모습들을 기록으로 아카이빙하여 전시하고 있는 '서울기록문화관' ⓒ김아름
서울의 역사를 사진과 함께 한눈에
서울시 옛 청사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 패널 앞에 이르렀다. 1933년에 촬영된 사진부터 1990년대까지 각 사진 속 시대적 상황을 황현숙 서울문화관광해설사님이 설명해 주신다.
“1930년대는 일제 강점기로,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해 ‘무단 정치’ 즉, 총칼로 짓밟는 정치에서 ‘문화 정치’로 바뀌었어요. '문화 정치'라고 하면 어떤 정치일까요? 말 그대로 문화적인 것, 일본어를 쓰고, 이름도 일본 이름으로 바꾸고 하는 것이지요. 창씨 개명, 민족 말살 정책 등입니다. 1940년대에는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기 전, 일본이 전쟁 준비를 하기 위해서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을 징병, 징용, 정신대 등으로 살살 유인해서 전쟁터로 끌고 가는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1945년에 우리나라를 되찾고, 1948년에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 됐는데 그로부터 2년 후, 북에서 38선을 넘어서 침략을 해 왔죠. 이것이 6·25전쟁입니다. 전쟁 직후 파괴된 도시와 큰 인구의 이동이 일어나면서 많은 혼란을 겪었는데 파괴된 건물과 산업 시설을 복구하기 위해서 무던히 애를 쓰는 그런 시대가 되겠습니다. 이때 열악한 경제 상황으로 인해 인력 송출을 했어요. 똑똑한 사람들이 광부, 간호사 등의 업무를 지원해 독일 등지로 일하러 간 거죠. 파독 광부, 파독 간호사들입니다.
1970년대는 고가 도로와 산업 도로가 건설되고, 경제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던 시기입니다. 1980년대 들어 '88서울올림픽을 유치하고, 마이카 시대가 열리며 경제적으로 도약을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 도약을 하는 시대에 우리에게 제일 필요한 건 기름, 휘발유였는데 우리나라는 석유가 나지 않아요. 세계뿐만 아니라 우리 경제에도 극심한 피해를 준 석유 파동과 1997년 외환 위기(IMF 사태) 등을 극복하는 그런 시기를 지나왔습니다.”
설명을 듣는 동안 학창 시절에 배웠던 역사와 1990년대 이후의 경험들이 생생하게 눈앞에 그려졌다. 통통투어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어려운 용어들을 지양하고 풀이하듯 쉽게 설명해 주신 덕분에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
서울시청 본관청사 1층의 시청사 모형 앞에서부터 시작해 여러 층을 오가며 많은 공간과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접했다. ‘서울시청’ 하면 으레 행정기관의 딱딱한 이미지가 연상되었지만, 통통투어를 통해 한결 편안해진 느낌이다.
열매 맺힌 나무와 푸른 식물들이 반겨 주는 수직 정원과 실내 정원, 채광 좋은 곳에 앉아 책과 함께 잠시 휴식할 수 있는 서울림(林) 책방과 로봇 카페, 서울도서관 3층의 서울기록문화관과 5층의 하늘뜰, 지하의 군기시유적전시실까지, 미처 몰랐던 장소들을 새롭게 알아가는 즐거움도 있었다. 통통투어 현장 참여 시에는 시민청 및 군기시유적전시실 투어가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투어를 마치고 천천히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1930년대는 일제 강점기로,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해 ‘무단 정치’ 즉, 총칼로 짓밟는 정치에서 ‘문화 정치’로 바뀌었어요. '문화 정치'라고 하면 어떤 정치일까요? 말 그대로 문화적인 것, 일본어를 쓰고, 이름도 일본 이름으로 바꾸고 하는 것이지요. 창씨 개명, 민족 말살 정책 등입니다. 1940년대에는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기 전, 일본이 전쟁 준비를 하기 위해서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을 징병, 징용, 정신대 등으로 살살 유인해서 전쟁터로 끌고 가는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1945년에 우리나라를 되찾고, 1948년에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 됐는데 그로부터 2년 후, 북에서 38선을 넘어서 침략을 해 왔죠. 이것이 6·25전쟁입니다. 전쟁 직후 파괴된 도시와 큰 인구의 이동이 일어나면서 많은 혼란을 겪었는데 파괴된 건물과 산업 시설을 복구하기 위해서 무던히 애를 쓰는 그런 시대가 되겠습니다. 이때 열악한 경제 상황으로 인해 인력 송출을 했어요. 똑똑한 사람들이 광부, 간호사 등의 업무를 지원해 독일 등지로 일하러 간 거죠. 파독 광부, 파독 간호사들입니다.
1970년대는 고가 도로와 산업 도로가 건설되고, 경제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던 시기입니다. 1980년대 들어 '88서울올림픽을 유치하고, 마이카 시대가 열리며 경제적으로 도약을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 도약을 하는 시대에 우리에게 제일 필요한 건 기름, 휘발유였는데 우리나라는 석유가 나지 않아요. 세계뿐만 아니라 우리 경제에도 극심한 피해를 준 석유 파동과 1997년 외환 위기(IMF 사태) 등을 극복하는 그런 시기를 지나왔습니다.”
설명을 듣는 동안 학창 시절에 배웠던 역사와 1990년대 이후의 경험들이 생생하게 눈앞에 그려졌다. 통통투어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어려운 용어들을 지양하고 풀이하듯 쉽게 설명해 주신 덕분에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
서울시청 본관청사 1층의 시청사 모형 앞에서부터 시작해 여러 층을 오가며 많은 공간과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접했다. ‘서울시청’ 하면 으레 행정기관의 딱딱한 이미지가 연상되었지만, 통통투어를 통해 한결 편안해진 느낌이다.
열매 맺힌 나무와 푸른 식물들이 반겨 주는 수직 정원과 실내 정원, 채광 좋은 곳에 앉아 책과 함께 잠시 휴식할 수 있는 서울림(林) 책방과 로봇 카페, 서울도서관 3층의 서울기록문화관과 5층의 하늘뜰, 지하의 군기시유적전시실까지, 미처 몰랐던 장소들을 새롭게 알아가는 즐거움도 있었다. 통통투어 현장 참여 시에는 시민청 및 군기시유적전시실 투어가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투어를 마치고 천천히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서울도서관 옥상 정원 '하늘뜰' ⓒ김아름
하늘뜰에서 바라본 서울광장 전경 ⓒ김아름
공연, 전시, 교육 등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즐기고 교류할 수 있는 서울시청 시민청. 서울시청 지하 1·2층에 있다. ⓒ김아름
서울시청 신청사 건립 공사 중 발굴된 군기시(조선 시대 무기를 제작하고 보관하던 관청)의 건물지와 유물 등을 보존, 전시하고 있는 '군기시유적전시실' ⓒ김아름
서울시청사 통통투어
○ 현장참여(각 40분) 시간 및 코스 : 화~금요일 10:00, 11:00, 14:00, 15:00 본관, 서울도서관
- 영어 해설 시간 : 화요일 11:00, 수·금요일 15:00
○ 온라인 사전예약(각 70분) 시간 및 코스 : 화·수요일 10:30, 14:30 시청사 본관, 서울도서관, 시민청(군기시 유적) / 목·금요일 10:30, 14:30, 16:30 시청사 본관, 서울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
○ 책읽는 서울광장 체험 코스 : 목~일요일 16:30 시청사와 서울도서관 코스 투어 후 연계 체험 (책읽는 서울광장 운영일(9. 19. ~ 11. 10.)에 한함)
※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투어 미운영
○ 출발장소 : 시청 본관 1층 시청사 모형 앞
○ 참여방법
- 현장참여 : 당일 출발장소 집결
- 사전예약 : 서울도보해설관광 누리집
- 영어 해설 시간 : 화요일 11:00, 수·금요일 15:00
○ 온라인 사전예약(각 70분) 시간 및 코스 : 화·수요일 10:30, 14:30 시청사 본관, 서울도서관, 시민청(군기시 유적) / 목·금요일 10:30, 14:30, 16:30 시청사 본관, 서울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
○ 책읽는 서울광장 체험 코스 : 목~일요일 16:30 시청사와 서울도서관 코스 투어 후 연계 체험 (책읽는 서울광장 운영일(9. 19. ~ 11. 10.)에 한함)
※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투어 미운영
○ 출발장소 : 시청 본관 1층 시청사 모형 앞
○ 참여방법
- 현장참여 : 당일 출발장소 집결
- 사전예약 : 서울도보해설관광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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