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특별한 경험, 서울시청 '통통투어'

시민기자 정향선

발행일 2024.09.19. 13:00

수정일 2024.09.19. 17:36

조회 1,599

서울시청 1층 로비는 행정 기능을 가진 공간을 넘어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문화 허브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올해 4월 새롭게 단장한 이후, 서울시청은 ‘환대’에 초점을 맞추어 누구나 편히 머물고,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변모했다. 이런 변화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시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시청 투어 프로그램‘통통투어’를 대폭 확대 개편했다. 이제는 사전 예약 없이도 당일 현장에서 투어에 참여할 수 있으며, 소규모 및 개인 예약도 가능해져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통통투어'는 서울시청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한 ‘서울림(林)’에서 시작된 투어는, 사계절 내내 푸르른 실내정원과 대형 미디어월이 조화를 이루며 방문객들을 반겨 주었고, 이곳에서 느껴지는 여유로운 분위기는 도시의 분주함을 잊게 해 주었다.

해설사는 서울청사 모형을 설명하며 투어를 시작했다. 해설사의 전문적이면서 친절한 설명으로 서울의 역사와 함께한 서울시청의 진면목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서울림 수직공원'과 '미디어월', '메타서사-서벌'을 지나, 친환경적인 청사 내부를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건물의 냉난방 에너지의 60%가 재생 에너지로 운영된다는 사실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지구 환경을 위한 지속 가능한 공간으로의 변화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꼭 생각해야 할 점이다.

서울도서관에서는 근현대 서울의 역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현대식 미디어랩을 갖춘 도서관부터 과거의 역사를 간직한 '기획상황실', '옛 시장실', '서울기록 문화관'까지, 옛 청사에서 복원된 공간들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5층 옥상정원 ‘하늘뜰’에서 바라본 서울의 경치는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

지하 1층 시민청에는 서울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깊이 탐구할 수 있는 '군기시유적전시실', 예술과 기술이 어우러진 독특한 전시 공간 '담벼락미디어', 도심 속에서 소중한 교류와 만남을 촉진하는 '만남의 광장', 그리고 현대적인 휴식 공간 '활짝라운지'가 있어 마치 거실에 온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통통투어는 서울시청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 그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시는 장애인 등 관광 약자를 위한 맞춤형 투어도 지원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진행되는 해설 투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고 한다.

9월 19일부터는 책읽는 서울광장 체험 코스도 시작된다고 하니, 외국인 친구들과 다시 서울시청을 찾아 세계인에게 서울의 역사를 알리는 투어의 즐거움을 함께 느끼고 싶다.
서울시청 1층 서울시청 모형 앞에서 해설사의 간단한 설명과 주의사항 전달과 함께 투어가 시작된다. ⓒ정향선
서울시청 1층 서울시청 모형 앞에서 해설사의 간단한 설명과 주의사항 전달과 함께 투어가 시작된다. ⓒ정향선
  • '서울림 수직공원'은  수직적인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다양한 식물과 조경을 즐길 수 있으며, 도심의 고층 건물 사이에서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정향선
    '서울림 수직공원'은 수직적인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다양한 식물과 조경을 즐길 수 있으며, 도심의 고층 건물 사이에서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정향선
  • 서울림 사이로 ‘2024년 서울시청 미디어아트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민제 작가의 작품이 보인다. ⓒ정향선
    서울림 사이로 ‘2024년 서울시청 미디어아트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민제 작가의 작품이 보인다. ⓒ정향선
  • '서울림 수직공원'은  수직적인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다양한 식물과 조경을 즐길 수 있으며, 도심의 고층 건물 사이에서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정향선
  • 서울림 사이로 ‘2024년 서울시청 미디어아트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민제 작가의 작품이 보인다. ⓒ정향선
  • 전민제 작가의 미디어월 '동행'은 현대 예술과 기술의 조화 속에서 인간의 관계와 연결을 탐구한다. ⓒ정향선
    전민제 작가의 미디어월 '동행'은 현대 예술과 기술의 조화 속에서 인간의 관계와 연결을 탐구한다. ⓒ정향선
  • 전민제 작가는 2017년부터 데이터, 인공지능(AI), 사운드를 활용해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정향선
    전민제 작가는 2017년부터 데이터, 인공지능(AI), 사운드를 활용해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정향선
  • 키워드 '동행'과 관련된 서울시 문서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인공지능과 협력 분석하여 서울시가 지향하는 핵심 가치를 예술적 언어로 표현해냈다. ⓒ정향선
    키워드 '동행'과 관련된 서울시 문서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인공지능과 협력 분석하여 서울시가 지향하는 핵심 가치를 예술적 언어로 표현해냈다. ⓒ정향선
  • 전민제 작가의 미디어월 '동행'은 현대 예술과 기술의 조화 속에서 인간의 관계와 연결을 탐구한다. ⓒ정향선
  • 전민제 작가는 2017년부터 데이터, 인공지능(AI), 사운드를 활용해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정향선
  • 키워드 '동행'과 관련된 서울시 문서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인공지능과 협력 분석하여 서울시가 지향하는 핵심 가치를 예술적 언어로 표현해냈다. ⓒ정향선
대형 미디어월 속 디지털 아쿠아리움에서 펼쳐지는 고래의 모습은 실제 바다 속에서 수영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정향선
대형 미디어월 속 디지털 아쿠아리움에서 펼쳐지는 고래의 모습은 실제 바다 속에서 수영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정향선
  • ‘메타서사-서벌’은 전수천 작가의 작품으로, 서울의 긴 이야기를 희망의 빛, 신화의 길, 생명의 회오리로 표현하였다. ⓒ정향선
    ‘메타서사-서벌’은 전수천 작가의 작품으로, 서울의 긴 이야기를 희망의 빛, 신화의 길, 생명의 회오리로 표현하였다. ⓒ정향선
  • '신화의 길'은 서울의 유구한 역사를 상징한다. ⓒ정향선
    '신화의 길'은 서울의 유구한 역사를 상징한다. ⓒ정향선
  • '희망의 빛'은 서울 시민의 희망을 나타내며,  '생명의 회오리'는 서울 시민의 역동성과 강인한 의지를 보여 준다. ⓒ정향선
    '희망의 빛'은 서울 시민의 희망을 나타내며, '생명의 회오리'는 서울 시민의 역동성과 강인한 의지를 보여 준다. ⓒ정향선
  • ‘메타서사-서벌’은 전수천 작가의 작품으로, 서울의 긴 이야기를 희망의 빛, 신화의 길, 생명의 회오리로 표현하였다. ⓒ정향선
  • '신화의 길'은 서울의 유구한 역사를 상징한다. ⓒ정향선
  • '희망의 빛'은 서울 시민의 희망을 나타내며,  '생명의 회오리'는 서울 시민의 역동성과 강인한 의지를 보여 준다. ⓒ정향선
  • 최첨단 로봇 바리스타가 정성스럽게 커피를 제조하고 있다. ⓒ정향선
    최첨단 로봇 바리스타가 정성스럽게 커피를 제조하고 있다. ⓒ정향선
  • 한 시민이 로봇 바리스타가 커피를 만드는 모습을 신기한 듯 핸드폰에 담고 있다. ⓒ정향선
    한 시민이 로봇 바리스타가 커피를 만드는 모습을 신기한 듯 핸드폰에 담고 있다. ⓒ정향선
  • 최첨단 로봇 바리스타가 정성스럽게 커피를 제조하고 있다. ⓒ정향선
  • 한 시민이 로봇 바리스타가 커피를 만드는 모습을 신기한 듯 핸드폰에 담고 있다. ⓒ정향선
2층 포토존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있는 관람객들 ⓒ정향선
2층 포토존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있는 관람객들 ⓒ정향선
6층 라운지는 투어의 쉼표와 같은 곳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휴식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정향선
6층 라운지는 투어의 쉼표와 같은 곳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휴식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정향선
9층 하늘광장에는 '행복플러스카페'가 다양한 음료와 다과를 판매하고 있어 시민들은 경치를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정향선
9층 하늘광장에는 '행복플러스카페'가 다양한 음료와 다과를 판매하고 있어 시민들은 경치를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정향선
9층 하늘광장에서 추석맞이로 열린 중증장애인 특별전시 행사가 눈길을 끈다. ⓒ정향선
9층 하늘광장에서 추석맞이로 열린 중증장애인 특별전시 행사가 눈길을 끈다. ⓒ정향선
  • 8층 하늘광장 갤러리는 서울시청에 위치한 독특한 공간으로, 다양한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 ⓒ정향선
    8층 하늘광장 갤러리는 서울시청에 위치한 독특한 공간으로, 다양한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 ⓒ정향선
  • 개방감과 자연 채광이 어우러져 전시 작품들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것이 갤러리의 가장 큰 장점이다. ⓒ정향선
    개방감과 자연 채광이 어우러져 전시 작품들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것이 갤러리의 가장 큰 장점이다. ⓒ정향선
  • 8층 하늘광장 갤러리는 서울시청에 위치한 독특한 공간으로, 다양한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 ⓒ정향선
  • 개방감과 자연 채광이 어우러져 전시 작품들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것이 갤러리의 가장 큰 장점이다. ⓒ정향선
카페형 '열린 민원실'은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민원 처리와 상담을 보다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장소이다. ⓒ정향선
카페형 '열린 민원실'은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민원 처리와 상담을 보다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장소이다. ⓒ정향선
서울도서관으로 변신한 옛 청사에서 관람객들이 과거 기획상황실로 쓰였던 공간을 둘러보고 있다. ⓒ정향선
서울도서관으로 변신한 옛 청사에서 관람객들이 과거 기획상황실로 쓰였던 공간을 둘러보고 있다. ⓒ정향선
여러 시장이 거쳐 간 시장실에서 방문객들은 책상에 직접 앉아 미래의 시장을 꿈꿔 볼 수 있다. ⓒ정향선
여러 시장이 거쳐 간 시장실에서 방문객들은 책상에 직접 앉아 미래의 시장을 꿈꿔 볼 수 있다. ⓒ정향선
서울기록문화관은 서울의 변천사와 서울과 함께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기록 문화의 가치를 전달하는 전시 공간이다. ⓒ정향선
서울기록문화관은 서울의 변천사와 서울과 함께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기록 문화의 가치를 전달하는 전시 공간이다. ⓒ정향선
  • 서울도서관 세계자료실은 여러 나라의 문학, 역사, 문화에 대한 책들을 접할 수 있으며, 외국어 도서도 다수 구비되어 있어 국제적인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정향선
    서울도서관 세계자료실은 여러 나라의 문학, 역사, 문화에 대한 책들을 접할 수 있으며, 외국어 도서도 다수 구비되어 있어 국제적인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정향선
  • 서울도서관의 시그니처인 일반자료실 1·2층을 잇는 계단 '생각마루' ©정향선
    서울도서관의 시그니처인 일반자료실 1·2층을 잇는 계단 '생각마루' ©정향선
  • 서울도서관의 장애인 자료실은 점자 도서와 특수 장비가 마련되어 있어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정향선
    서울도서관의 장애인 자료실은 점자 도서와 특수 장비가 마련되어 있어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정향선
  • 서울도서관의 디지털 자료실은 다양한 전자 자료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시민들은 전자책, 전자저널, 온라인 데이터베이스 등 다양한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 ©정향선
    서울도서관의 디지털 자료실은 다양한 전자 자료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시민들은 전자책, 전자저널, 온라인 데이터베이스 등 다양한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 ©정향선
  • 서울도서관 세계자료실은 여러 나라의 문학, 역사, 문화에 대한 책들을 접할 수 있으며, 외국어 도서도 다수 구비되어 있어 국제적인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정향선
  • 서울도서관의 시그니처인 일반자료실 1·2층을 잇는 계단 '생각마루' ©정향선
  • 서울도서관의 장애인 자료실은 점자 도서와 특수 장비가 마련되어 있어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정향선
  • 서울도서관의 디지털 자료실은 다양한 전자 자료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시민들은 전자책, 전자저널, 온라인 데이터베이스 등 다양한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 ©정향선
'옛흔적전시실'에는 옛 청사 건물을 해체하면서 나온 장식물과 부속물들이 전시되어 있어, 서울시청의 과거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정향선
'옛흔적전시실'에는 옛 청사 건물을 해체하면서 나온 장식물과 부속물들이 전시되어 있어, 서울시청의 과거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정향선
  • '군기시유적전시실'에는 군기시의 다양한 유물과 해설 자료가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조선 시대의 군사 및 행정 체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정향선
    '군기시유적전시실'에는 군기시의 다양한 유물과 해설 자료가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조선 시대의 군사 및 행정 체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정향선
  • '담벼락미디어'는 여섯 면의 미디어월과 함께 시민들에게 자유롭고 편안한 휴식의 장을 제공한다. ⓒ정향선
    '담벼락미디어'는 여섯 면의 미디어월과 함께 시민들에게 자유롭고 편안한 휴식의 장을 제공한다. ⓒ정향선
  • '활짝라운지'는 열린 공간으로 설계되어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정향선
    '활짝라운지'는 열린 공간으로 설계되어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정향선
  • '만남의 정원'은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서울 시민들에게 힐링과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정향선
    '만남의 정원'은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서울 시민들에게 힐링과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정향선
  • '서울책방'은 서울 시청 내에 위치한 도서 공간으로,  특히 서울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도서가 구비되어 있다. ⓒ정향선
    '서울책방'은 서울 시청 내에 위치한 도서 공간으로, 특히 서울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도서가 구비되어 있다. ⓒ정향선
  • '소리갤러리'는 청각을 통한 풍부한 감상이 가능하도록 서라운드 입체 음향 시설을 갖추었다. ©정향선
    '소리갤러리'는 청각을 통한 풍부한 감상이 가능하도록 서라운드 입체 음향 시설을 갖추었다. ©정향선
  • '스마트서울전시관'은 서울의 혁신적인 기술과 스마트 시티 관련 정보를 소개하는 공간이다. ©정향선
    '스마트서울전시관'은 서울의 혁신적인 기술과 스마트 시티 관련 정보를 소개하는 공간이다. ©정향선
  • '군기시유적전시실'에는 군기시의 다양한 유물과 해설 자료가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조선 시대의 군사 및 행정 체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정향선
  • '담벼락미디어'는 여섯 면의 미디어월과 함께 시민들에게 자유롭고 편안한 휴식의 장을 제공한다. ⓒ정향선
  • '활짝라운지'는 열린 공간으로 설계되어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정향선
  • '만남의 정원'은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서울 시민들에게 힐링과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정향선
  • '서울책방'은 서울 시청 내에 위치한 도서 공간으로,  특히 서울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도서가 구비되어 있다. ⓒ정향선
  • '소리갤러리'는 청각을 통한 풍부한 감상이 가능하도록 서라운드 입체 음향 시설을 갖추었다. ©정향선
  • '스마트서울전시관'은 서울의 혁신적인 기술과 스마트 시티 관련 정보를 소개하는 공간이다. ©정향선
  • 서울도서관 5층 '하늘광장'에서 내려다본 고풍스러운 남대문의 웅장한 모습은 현대적인 도시의 배경과 어우러져 서울의 역사적 깊이를 한층 더해 준다. ⓒ정향선
    서울도서관 5층 '하늘광장'에서 내려다본 고풍스러운 남대문의 웅장한 모습은 현대적인 도시의 배경과 어우러져 서울의 역사적 깊이를 한층 더해 준다. ⓒ정향선
  • 서울도서관 하늘광장에서 내려다본 청와대와 경복궁은 서울의 역사와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장관을 선사한다. ©정향선
    서울도서관 하늘광장에서 내려다본 청와대와 경복궁은 서울의 역사와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장관을 선사한다. ©정향선
  • 서울도서관 5층 '하늘광장'에서 바라본 본남산타워는 서울의 상징적 존재로, 도시의 전경을 한눈에 담아내는 매력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정향선
    서울도서관 5층 '하늘광장'에서 바라본 본남산타워는 서울의 상징적 존재로, 도시의 전경을 한눈에 담아내는 매력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정향선
  • 서울도서관 5층 '하늘광장'에서 내려다본 고풍스러운 남대문의 웅장한 모습은 현대적인 도시의 배경과 어우러져 서울의 역사적 깊이를 한층 더해 준다. ⓒ정향선
  • 서울도서관 하늘광장에서 내려다본 청와대와 경복궁은 서울의 역사와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장관을 선사한다. ©정향선
  • 서울도서관 5층 '하늘광장'에서 바라본 본남산타워는 서울의 상징적 존재로, 도시의 전경을 한눈에 담아내는 매력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정향선
서울도서관 1층 로비 입구에서 해치와 친구들이 관람객들을 반갑게 맞아 주고 있다. ⓒ정향선
서울도서관 1층 로비 입구에서 해치와 친구들이 관람객들을 반갑게 맞아 주고 있다. ⓒ정향선

서울시청사 통통투어

○ 현장참여(각 40분) 시간 및 코스 : 화~금요일 10:00, 11:00, 14:00, 15:00 / 본관, 서울도서관
⁲- 영어 해설 시간 : 화요일 11:00, 수·금요일 15:00
○ 온라인 사전예약(각 70분) 시간 및 코스 : 화·수요일 10:30, 14:30 시청사 본관, 서울도서관, 시민청(군기시 유적) / 목·금요일 10:30, 14:30, 16:30 시청사 본관, 서울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
○ 책읽는 서울광장 체험 코스 : 목~일요일 16:30 시청사와 서울도서관 코스 투어 후 연계 체험 (책읽는 서울광장 운영일(9. 19. ~ 11. 10.)에 한함)
⁲※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투어 미운영
○ 출발장소 : 시청 본관 1층 시청사 모형 앞
○ 참여방법
⁲- 현장참여 : 당일 출발장소 집결
⁲- 사전예약 : 서울도보해설관광 누리집

시민기자 정향선

아름다운 서울의 구석구석을 담아내는 서울시민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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