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 ‘임시터미널’ 설치 둘러싸고 구의공원 파괴 우려 관련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4.07.29. 19:41

수정일 2024.07.2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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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동서울터미널 임시터미널 운영 관련하여, 서울시는 주민들과 터미널 이용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계획 마련 중임

◆ “당초 신세계 측이 동서울터미널 부지 내에서 임시터미널 운영이 가능하다고 강조한 뒤 멀쩡한 구의공원 파괴” 관련,
 - 최초 민간사업자 제안서에는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 공사부지 내 임시터미널을 함께 운영하는 계획안이 제출되었으나, 
   우리시에서는 공사 차량과 임시터미널 차량 혼재로 인한 터미널 이용객의 안전 우려와 공사기간 연장에 따른 공사장 인접 주민의 공사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음
- 이에 우리시에서는 전문가, 자치구, 민간사업자 등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민간사업자의 공공기여 중 하나인 구의공원 재조성 사업 (지상부 공원 및 지하 체육시설 재조성)과 연계하여 구의공원 지하층을 임시터미널로 일정기간 활용하는 안을 마련한 바 있음
  ※ 구의공원 재조성 사업은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의 공공기여 사업 중 하나로, 구의공원을 지상부는 공원으로, 지하부는 체육시설 등 주민편의시설로 복합개발하는 것임

◆ “주민들과 충분한 협의 과정조차 없이 밀어붙이기 식으로 추진” 관련,
 - 본 계획(안)은 지난 6월 지구단위계획 열람공고를 진행하였으며, 향후에도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칠 예정임
 - 구의공원 지하의 임시터미널 공사를 마치는 대로 지상부에는 공원시설을 새로이 조성할 예정이며, 지하의 임시터미널 역시 운영기간이 종료되는 대로 주민편의시설로 활용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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