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자료] 「별내선 개통 코앞인데... …발암물질 '라돈' 기준치 5배 검출 」보도 관련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4.07.16. 13:19

수정일 2024.07.16. 13:19

조회 783

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지하철 이용객 안전에 전혀 문제없으며, 서울시 측정결과는 기준치 이내이나 전문기관 의뢰하여 안전성 확보할 계획임

◆ “암사역사공원역 집수정과 터널 벽체 배수펌프실에서 기준치 이상의 라돈을 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 서울시는 암사역사공원역 작업장 라돈 노출 기준을 법정기준치 이하로 유지하고 있음. 라돈의 작업장 노출 기준은 600Bq/㎥ 이하이며, 서울시에서 지난 6월부터 해당 집수정과 배수펌프실의 라돈 농도를 상시 모니터링한 결과는 400Bq/㎥ 이하로 기준치 이내임.
   - 다만, 안전성 확보를 위해 7.10.(수)에 전문기관((사)대한산업안전협회)에 라돈 농도 측정을 의뢰하였으며, 그 결과에 따라 조치할 계획임.  특히, 근로자가 안전하게 시설 점검할 수 있도록 위해요인을 제거할 계획임.
   - 또한, 보도된 집수정과 터널 벽체 배수펌프실은 암사역사공원역에서 2.4km 거리에 떨어져있고 지하 7층에 위치하고 있어, 지하철 이용객이 이용하는 정거장과는 분리되어 있기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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