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이 앱' 더 똑똑해졌다! 경로 추천하고, 보호자에 위치 공유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3.12.22. 14:47
안심이앱은 스마트폰 앱과 자치구 8만여 대의 지능형 CCTV를 연계한 서비스, 서울 전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시민이 위급할 때 앱으로 긴급 신고하면 사용자 주변의 CCTV를 자치구 CCTV관제센터에서 실시간 관제해 경찰출동까지 지원해준다. ☞ 구글플레이 ☞ 앱스토어
늦은 밤 택시를 타고 귀가할 때는 ‘안심귀가택시’를, 귀갓길이 불안할 때는 관제센터에서 CCTV로 귀갓길을 지켜봐주는 ‘귀가모니터링’을, 귀가 동행이 필요할 때는 ‘안심귀가 스카우트’를 신청‧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안심친구’ 서비스는 가족이나 지인이 혼자 귀가할 때 불안해하거나,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보호자(지인)가 나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이용자는 최대 3명까지 친구를 등록할 수 있으며, 앱을 켜기만 해도 이용자의 위치가 등록된 보호자(지인)에게 보내진다. 위치공유를 원치 않는 경우 공유 해제를 하면 된다.
안심친구 사용방법
② 위치를 확인해 주고 싶은 친구(가족 또는 지인) 등록
※ 핸드폰 번호+ 이름 + 인증번호(친구의 안심이앱 실행하여 안심친구 인증번호 확인)
③ 친구등록하고 안심이앱 상단에 이름 클릭하면 실시간 위치 확인 가능
※ 최대 3명까지 등록 가능
기존에는 안심시설의 위치정보만 제공했다면, 그동안 축적된 안심시설 빅데이터를 활용해 경로 추천까지 해주는 서비스를 새롭게 마련했다. 내 주변 안심시설을 손쉽게 안심이앱으로 확인하여 귀가시 활용할 수 있고, 보행할 때도 안심시설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안심경로는 최대 3개의 경로가 추천되고, 경로별로 거리와 이동동선을 보고 원하는 경로를 선택하면 된다. 선택한 경로에서 시작을 누르면 경로에 따라 귀가모니터링 서비스로도 자동 연결돼 CCTV관제센터에서 도착지까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지켜봐 준다.
안심경로 사용방법
② 안내되는 경로(3개) 중 한 개 선택
※ 안심경로는 안심시설이 있는 경로를 추천하며, 최단거리를 우선하지 않음
③ 원하는 경로를 선택한 후 시작하기 누름
※ 도착지까지 안전하게 가는지 관제센터에서 CCTV영상과 위치로 확인해 줌
④ 도착지까지 안심이앱 켜고 안전하게 귀가
스마트초인종(도어벨)은 집 현관 앞에 부착되어 자신의 휴대폰으로 문 앞 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장비로, 집 앞의 움직임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스토킹 피해자에게 알람이 간다. 스토킹 피해자는 영상을 확인한 후 가해자 영상이 있으면 간편 신고도 가능하다.
‘신고하기’를 누르면, 지정된 신고처(담당경찰 또는 112)로 스토킹 가해자가 보이는 이미지를 제공하는 연결 링크와 신고에 필요한 내용을 포함해서 자동 신고된다.
안심가드 사용방법
※ 안심가드의 좌측 상단 버튼 클릭하여 담당경찰 등록
➀ 움직임 감지 등 이벤트 발생하면 안심가드 열어서 영상 확인하기
➁ 영상에 스토킹 가해자가 보이면 ‘신고하기’ 클릭하여 간편 신고
※ 피해자 거주지 앞에 스토킹 가해자가 접근했다는 것만으로 처벌 가능
❶ 이용자가 거주지에 있을 때 가해자가 오거나 집안으로 들어오면 집안에 설치된 안심비상벨을 눌러 긴급신고
❷ 자치구 관제센터에서 영상과 음성 확인한 후 경찰 출동 지원
※ 등록된 담당경찰과 지인에게 긴급문자 전송
안심이앱에 지인(보호자)을 최대 5명까지 설정하면 지정된 문구로 위급상황을 자동으로 문자 전송한다.
○ 누리집 : 씽글벙글서울, ☞ 서울안심이 앱 안내 페이지
○ 앱 다운로드 : ☞ 구글플레이 | ☞ 앱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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