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이 펀(fun)해졌다! 해변쉼터, 괄호등, 구름막 찾기
발행일 2023.08.25. 13:07
오는 9월 10일까지 무료로 개방하는데, 이용 시간은 매일 11시부터 22시까지다. 세 곳의 한강공원 중 잠실에 조성된 해변쉼터는 비치발리볼장에 조성했다. 시민들이 누워서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선베드와 파라솔을 놓았고, 씻을 수 있도록 샤워실과 탈의실도 설치했다. ☞ [관련 기사] 해변이 따로 없네! 백사장·선베드 깔린 '해변쉼터' 어디?
여의도와 양화 한강공원에는 기존 일광욕장을 정비해 해변쉼터를 조성했다. 양화 한강공원에는 선베드 10개와 5개의 파라솔을, 여의도 한강공원은 선베드 6개와 3개의 파라솔을 놓았다. 작아 보이지만, 여의도 한강공원은 113톤의 모래를 새롭게 깔아 안전하게 모래놀이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주로 나들목에 설치된 괄호등과 쉼표등은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를 서로 인식한다. 먼저, 쉼표등이 자전거를 인식하면, 횡단보도에 설치된 괄호등이 밝아져 보행자에게 자전거가 오고 있음을 알려준다. 반대로 괄호등 센서가 보행자를 인식하면, 쉼표등이 밝아져 자전거가 멈출 수 있도록 알려준다.
여의도 한강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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