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방학의 추억! 서울생활사박물관에서 다시 만나다
발행일 2023.07.14. 09:05
방학식과 관련한 스크린 영상을 보면서, "맞아, 방학이면 저렇게 뉴스에서 방학식에 대한 소개가 나왔었지" 하며 한바탕 웃을 수도 있다. 방학이 되면 왠지 모를 해방감을 느꼈던 그때로 돌아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방학전 한번쯤 세워봤을 생활계획표, 그리고 개학 전날 벼락치기처럼 써내려갔던 일기들…지금은 어른이 된 수많은 어린이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방학을 맞은 어린이뿐 아니라, 방학을 잊은 어른들도 한번쯤 들려보길 권한다. '내가 썼던 수많은 일기들은 다 어디로 간걸까?' 하는 생각을 하며 전시관을 나왔다. 나의 소중한 방학 안녕! 이젠 방학이 너무도 그리운 어른이 된 지금, 수십 년 전의 방학을 그리워해본다.
서울생활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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