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코로나 '격리' 어떻게? 달라진 방역수칙 총정리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3.06.01. 16:09
일상적 관리체계로 전환
6월 1일부터 바뀌는 점 총정리!코로나19가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
일상 회복 단계로 접어들면서 위기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조정되었습니다.
완화된 방역 조치부터 유지되는 의료대응 및 지원체계에는 무엇이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6월 1일부터 방역 조치가 완화됩니다!
○ 마스크 착용: 일부 유지(입소형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약국) → 의원, 약국 권고(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은 당분간 유지)○ 확진자 격리: 7일 격리 의무 → 5일 격리 권고(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및 의료기관 입원 환자는 7일 권고)
○ 검역: 입국 후 3일차 PCR 권고 → 종료
○ 감염취약시설 보호
- 입소자(입소시), 종사자(주 1회), 선제검사(PCR) → 종사자 선제검사 권고(유증상, 다수인 접촉 등 필요시 PCR 또는 RAT, 입소자 선제검사는 유지)
- 접촉 대면면회 시 취식 금지(방역수칙 준수) → 접촉 대면면회 시 취식 허용(방역수칙 준수)
○ 통계: 일단위 통계 집계·발표 → 주단위 발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유지시설은?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
○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요양병원
- 노인요양시설
-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 주야간보호기관
- 단기보호기관
○ 정신건강증진시설
- 폐쇄병동 보유 정신의료기관
- 정신요양시설
- 정신재활시설 중 정원 10인 초과 입소형 시설
○ 장애인복지시설
- 입소형 시설로 장애인 거주시설
- 장애인 쉼터
- 피해장애아동 쉼터
병원급 의료기관
- 의료법에 따른 병원급 의료기관, 지역보건법에 따른 보건의료원도 포함- 사무동, 연구동 등 이용자의 출입이 필요 없는 구역은 제외
의료대응 및 지원체계는 유지
의료 대응
○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 중단
- 고위험군 중심의 PCR 검사를 위한 보건소, 의료기관 선별진료소 운영 유지
○ 재택치료
- 검사, 치료, 처방이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 운영 유지(네이버, 코로나19 누리집을 통해 확인가능)
- 25개 자치구 행정안내센터 운영 지속
지원
○ 예방접종: 누구나 무료접종(연 1회 정례접종 시행 예정, 감염취약시설 및 건강취약계층 접종 집중 권고)○ 입원치료비: 전체 입원환자 지원
○ 생활지원비 / 유급휴가비: 지원대상 유지
-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 종사자 수 30인 미만 기업
○ 치료제: 정부 일괄 구매 무상공급
시민 여러분과 의료진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팬데믹을 지나 일상으로서울시가 함께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코로나19 '심각'에서 '경계'로…격리·실내마스크 의무 해제
내 손안에 서울
-
20일부터 대중교통·마트 약국에서도 마스크 벗는다
내 손안에 서울
-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시설 Q&A로 확인하세요!
내 손안에 서울
-
어디서 쓰고, 어디서 벗나? Q&A로 알아보는 마스크 해제
내 손안에 서울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