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체납자 끝까지 쫓는다…14개 언어로 징수 안내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3.02.17. 14:52
징수 건수는 개인분 주민세가 2만 5,635건으로 가장 많았고, 징수 금액으로는 재산세가 5억 6,8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체납 건수는 소액인 개인분 주민세(10만 2,000건, 75.8%)가 가장 많고, 자동차세(1만 9,000건, 14.8%), 재산세(5,000건, 4.3%)순이다. 체납금액은 지방소득세(105억원, 64.9%)가 가장 크고, 재산세(22억원, 13.5%), 자동차세(22억원, 13.4%) 순이다.
또한 서울외국인포털, 서울다문화가족 누리집 한울타리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서도 한·영·중·일 등 14개 언어로 세금 납부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한영희 서울시 재무국장은 “외국인 체납자를 대상으로 다른 특화된 징수 활동을 펼침으로써 외국인 조세채권을 잃지 않도록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징수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38세금징수과 02-2133-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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