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경력·장르 불문, 예술을 사랑하는 모두 환영! 청년예술청
발행일 2023.01.20. 15:52
보통 ‘청년’이라고 하면 나이 제약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청년예술청이 정의하는 ‘청년예술인’의 정의는 조금 다르다. 청년예술청 SAPY의 청년예술인은 “행정 및 정책에서 규정하는 특정 연령에서 벗어나, 나이‧경력‧장르 경계에서 유연한 태도로 새로움을 추구하는 문화예술 관련 종사자, 미래문화예술인”이라고 한다.
청년예술청 SAPY는 청년예술인 ‘당사자’가 자발적이고 협력적으로 기획‧운영하며, 결과보다 과정 중심의 지원이 우선인 곳이다. 시도의 과정과 의미를 서로 존중하고, 공감하고, 공유하여 상상만으로 그쳤던 실험적 활동이 실제로 펼쳐질 수 있게 함께 연대하고 이를 통해 동반 성장하는, 청년예술인들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는 플랫폼인 청년예술청 SAPY를 둘러보았다.
화이트룸은 15평으로 화이트 컬러의 벽과 유리로 구성된 공간으로 전시뿐만 아니라 기존의 틀을 깬 다양한 실험과 연습이 가능한 공간이다.
연습실은 전자드럼, 오디오 믹서, 앰프, 신디사이저, 녹음용 마이크 등 고가의 장비가 구비되어 있다. 이외에 모임, 회의, 토론, 인터뷰 등이 가능한 회의실이 있다.
청년예술청 SAPY
○ 교통 : 5호선, 2호선 충정로역 8번 출구 도보 1분(65m)
○ 운영시간 : 화~일 13:00~22:00(카페형 공유오피스), 4:00~22:00(대관 운영시간), 13:00~21:00(파트너 음료 제공시간)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법정공휴일, 대체공휴일, 재단이 정한 날(별도 공지)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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