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정형돈도 걸렸다…내비 따라가다 ‘과태료 폭탄’ 맞는 도로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3.01.17. 12:00

수정일 2023.01.17. 17:54

조회 771

서울시청 본관

◆ “방송인 정형돈이 운전자들 사이에서 ‘과태료 덫’이라고 불리는 도로를 주행하다 결국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과태료를 물게 됐다.” 관련

  - 해당구간들은 우회전 교통량이 많은 곳에 교차로 가까이 버스정류소가 위치한 지점으로, 이를 인식하지 못한 승용차들이 우회전을 위해 미리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로 진입하면서 단속되는 상황이었음

  - 정형돈씨가 진입한 점선 구간은 주행을 위한 것이 아니라 주변 시설물(롯데마트 등)의 진출입을 위한 구간이며, 해당지점들은 버스전용차로 노면표시 정비지침에 따라 설치 및 운영되고 있음

  - 다만, 해당 지점들에서 운전자들의 혼란이 지속됨에 따라, 지난 ’22년 11월~12월에 개선안을 마련하여 관계 기관들과 협의를 완료하였으며, 동절기 이후인 금년  2~3월 중 공사를 시행할 예정임
     ※ 단속카메라 철거, 실‧점선 노면표시 변경, 버스전용차로 안내 강화 등

  - 또한, 지난 ’22년 11월 29일부터 두 지점 단속카메라를 운영하지 않고 있어서, 정형돈씨가 과태료를 물게 됐다는 동영상(’23. 1.13.) 내용은 사실과 다름   
     ※ 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제목없음TV”에도 사실 확인 요청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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