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았다! 빵~ 터지는 서울매력…서울시 공모전 수상작 발표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2.11.18. 15:00

수정일 2024.07.26. 15:03

조회 3,451

2022 서울영상공모전 <세로보는서울> 수상작 45작품이 발표됐다
2022 서울영상공모전 <세로보는서울> 수상작 45작품이 발표됐다
서울을 60초 이내 영상으로 담아낸 2022 서울영상공모전 <세로보는서울>의 수상작이 공개됐습니다. 서울의 시간과 공간을 영상미 있게 담아낸 45작품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서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시민의 시선으로 찾은 빵~ 터지는 서울 매력, 지금 만나보시죠! 

서울시가 볼수록 매력 있는 서울 '새로 찍다, 세로 보다!’를 주제로 2022 서울영상공모전 <세로보는서울>을 진행하고, 총 45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영상공모전 <세로보는서울>은 서울의 시간, 공간, 사람이라는 3가지 키워드에 초점을 맞춰 서울이 가진 새로운 매력, 숨을 매력을 발굴하고, 각 주제에 해당하는 개성 넘치는 스토리를 60초 이내, 세로형의 숏폼(짧은 영상) 콘텐츠로 제작한 작품을 접수받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21명 응모, 152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1차 사전심사, 2차 외부 전문위원 심사 등 다단계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1차 사전심사에서는 중복 작품, 누락 및 공모 접수 규격 등 출품 기준에 따라 수상작품수의 1.5배수 이상을 선정했으며, 미디어영상 및 광고홍보 콘텐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2차 외부 전문위원 심사에서는 영상의 ▴작품성 ▴대중성 ▴홍보성 등을 기준으로 종합적인 평가에 따라 수상작 45작품을 선정했다.
☞ <세로보는서울> 수상작 감상하기
최우수상 <숨겨 ‘찐’ 서울명소>
이런 곳도 있었어?!
서울에 숨겨 '찐' 매력은 끝이 없구나~
깡지 (강진희, 강지원)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깡지(강진희, 강지원) 팀<숨겨 ‘찐’ 서울명소> 작품은 서울 속 숨겨진 매력, 색다른 모습을 깊이감 있는 시각으로 담아내고자 기획됐다. 특히 세로형의 콘텐츠 형식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영상 프레임이 가로형에서 세로형으로 확장되도록 구성해 ‘새(세)롭게 보는 서울’의 의미를 담았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상지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과 이희복 교수는 잘 짜인 화면 구성과 촬영, 후반 편집 기술로 영상미가 두드러지며, <세로보는서울>이라는 공모전의 취지에 알맞다는 평을 남겼다.
우수상 <프리즘 온 더 서울>
서울하늘색, 꽃담황토색, 단청빨간색….
60초 만에 만나보는 오색빛깔 아름다운 서울색
LOUIS (김요한, 강명수, 최서영)

우수상으로 선정된 작품 중 LOUIS(김요한, 강명수, 최서영) 팀<프리즘 온 더 서울> 작품은 서울시 대표색 10색 중 맑은 ‘서울하늘색’부터 시민의 발 ‘꽃담황토색’, 빛나는 ‘한강은백색’, 녹음의 ‘남산초록색’, 단아한 ‘단청빨간색’까지 다섯가지 서울 빛깔을 60초 영상으로 표현했다.

다양한 서울의 매력을, 서울을 대표하는 상징색으로 재치 있게 풀어냈으며 이를 통해 서울 대표색을 알리는 효과도 담아냈다.
최우수상 1작품, 우수상 4작품, 장려상 10작품, 입상 30작품 총 45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 1작품, 우수상 4작품, 장려상 10작품, 입상 30작품 총 45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장려상, 입상으로는 한강공원이 아름다운 숨겨진 이유를 소개한 작품, 시민에게 사랑받는 교통수단 따릉이가 인도하는 레드카펫을 통해 서울 곳곳을 다니며 공간적 감성을 표현한 작품, 서울살이를 도와주는 매력특별시민, 서울시민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낸 작품 등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 45작품은 온라인 전시 갤러리를 통해 자세히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최우수상에는 상금 100만원, 우수상 50만원(4작품), 장려상 20만원(10작품), 입상 10만원(30작품) 등 총 상금 800만원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 2022 서울영상공모전 <세로보는서울> 수상작 바로보기
문의: 공모전 운영사무국 02-2233-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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