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참사 11분 뒤 인지하고도 보고 안해… 서울시 재난상황실 보고시스템 엉망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2.11.10. 10:00

수정일 2023.06.26. 13:31

조회 336

서울시청 본관청사

◆ “서울시 재난안전상황실 ‘이태원 핼러윈 참사’ 발생 11분만에 사고 사실을 인지하고도 시장단에 즉각 보고하지 않아 시장단 41분 만에야 관련 내용 알게 되어”와 관련하여 

  - 서울시는 재난 및 안전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통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조치, 후보고’ 원칙에 따라 대응하고 있음. 

  - 이번 참사에서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을 중심으로 동 원칙에 따라 초동조치 등 대응을 하였음 

  - 10월 29일 22시15분 119로 사고발생 신고가 접수되었고, 이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용산소방서와 종로소방서에 최초 출동 지령을 내렸음 

  - 22시 26분경 서울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유선으로 초기 사고상황을 수신하고, 추가 상황파악을 하였음. 이후에 SNS를 통해 재난 관련부서와 기관에 상황을 공유하였음

  - 22시 43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서는 대응 1단계 발령을 내렸고, 22시 56분경 행정1부시장은 대응 1단계 상황전파메시지를 수신하였으며, 책임자의 현장 출동, 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 등을 지시하였음

  - 서울시는 재난발생시 현장에서 ‘선조치, 후보고’의 원칙에 따라 대응하고 있으나 향후 더 신속한 보고와 대응이 될 수 있도록 매뉴얼과 시스템을 보완하도록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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