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자료] 서울시, 8년 전 '압사 대응 매뉴얼' 만들고도…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2.11.04. 10:32

수정일 2022.11.04. 10:32

조회 794

서울시청 본관청사

◆ “서울시도 8년 전에도 수십 개의 재난에 대해 매뉴얼을 만들어두었습니다.”‧‧‧“이미 만들었던 것도 활용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라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

  - 서울시의 공연․행사장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은 “공연․행사장 안전사고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였을 때 적용”하도록 명시되어 있으며,

  - 공연․행사장이란「공연법」및「서울특별시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에 의거하여, 음악ㆍ무용ㆍ연극ㆍ뮤지컬․축제 등이 이루어지는 시설 또는 장소를 의미하는 것으로,

  - 금번 이태원 사고와 같이「보도」상에서 벌어지는 과밀로 인한 사고의 경우에는 해당 매뉴얼의 대상이 되지 않음


◆ 서울시는 이태원 사고와 같은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별도 매뉴얼을 만들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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