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자료] 마포구 “쓰레기 소각만이 답 아냐”…자치구별 ‘전처리 시설’ 설치 요구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2.10.12. 11:12

수정일 2022.10.12. 11:12

조회 475

서울시청 본관청사

◆ 마포구청장이 “종량제 봉투에 섞여 배출되는 금속, 플라스틱, 폐비닐 등을 분리해서 전처리 과정을 거치면 생활폐기물 70%를 줄일 수 있다”라는 주장과 관련

  - 전처리시설은 자원회수시설 반입 종량제 봉투를 파봉하고 발열량이 높은 폐비닐 등을 선별하여 소각량을 줄이는 시설임

  - 서울시는 최근 5년간(2017~2021년) 4개 광역자원회수시설 폐기물 성상 분석 결과 폐비닐, 폐플라스틱 등은 약 18%로,전처리시설 운영을 통해 소각량을 70% 줄일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함

  - 또한, 종량제 봉투에 버려진 음식물이 묻은 비닐 및 복합재질 플라스틱(장난감, 문구류 등)은 재활용이 불가하여 선별되어도 연료용으로만 활용 가능함
최근 5년간 자원회수시설 폐비닐 등 성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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